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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직거래 하시는분들 왜 택배거래는 안된다고 하는거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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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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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제가 오해를 했군요. 저는 제 문자를 무시하고 바로 불발이라고 올린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저인줄알고 통화했던분과 불발이되서 댓글에 불발이라고 올리셨던거군요. 저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을 안하시고 불발이라 올리셨길래 순간 너무 화가나서 글을 썼습니다. 일단 피해를 드린 여주님께 정말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어휴..정말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답답해 죽겠네요
교통비만 해도 보드게임 하나는 사는데 직거래만 고집하시네요.
방금 7만원짜리 직거래 아그리콜라를 7.8만에 착불로 택배거래 요청했는데 아예 말도안하시고 불발되었다고 올리시네요. 택배거래를 하지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입금도 먼저할테니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했는데도 안된다고하니 이거원...
원문-----------
어휴..정말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답답해 죽겠네요
교통비만 해도 보드게임 하나는 사는데 직거래만 고집하시네요.
방금 7만원짜리 직거래 아그리콜라를 7.8만에 착불로 택배거래 요청했는데 아예 말도안하시고 불발되었다고 올리시네요. 택배거래를 하지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입금도 먼저할테니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했는데도 안된다고하니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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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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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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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가
택배 포장하는 거 귀찮아서 안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각자 이유가 있겠죠...;; -
1. 귀찮다.
2. 불가능하다.
이유: 혼자산다. 그래서 게임을 회사로 가져와야 하는데 차가 없다.(귀찮다) 회사에서 택배부치기 힘들다(귀찮다. 외근직이다, 아니면 눈치보인다), 중간에 우체국 가기도 힘들다(귀찮다), 저녁에 편의점에 보내기도 힘들다.(귀찮다. 맨날 야근이다. 배송료가 비싸서 뭐라고 한다.) 등등...
사람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
저도 지방인데 참 어려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택배거래하면 포장하기 귀찮아서 안하려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그래도 부지런하고 좋은 분도 많으시니 좋은 거래 찾으실수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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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씨/미소우리 다같이 O T L
skeil// 역시 귀찮은거군요...
또지니// 아..불가능한 경우도 있는거군요..
그리아// 그러길 바래야죠..어찌어찌 구할수있기를.. -
택배거래를 꺼리시는 이유중에...
잘 보낸 물건이 문제가 있다고 해버리면...
이러저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다~ 귀찮고 걍 직거래나 해야지...
하는 분들도 계신거죠~ ^^;;;
별 수 없슴다.. 좋은 택배도 하시는 거래자를 만나시길~ ^^;; -
그냥 그 돈으로 새걸 사는게 나은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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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받는거야 쉽지만,
택배 보내려면 은근히 신경 많이 쓰입니다.
박스 구하랴 포장하랴 택배사 부르랴
잘 보냈다고 송장번호 보내랴
왜 안오냐고 연락이라도 자꾸 오면 무지 짜증납디다..........;; -
제가 생각하기로는...
입금 후 느긋하게 기다리는 문화만 되었어도 택배를 별로 꺼려하지 않을 겁니다. -
이상하게 받는건 믿음 100%로 받고 느긋이 기다리지만, 보내는건 괜히 안절부절 못하고 혹시나 박손될까 두렵고 또 이런저런 이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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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거래하는 경우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해결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직거래는 직접 보고 물건의 확인과 구매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택배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책임여부가 불분명해질 수 있기 때문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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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한번도 택배를 보내본 입장이 안되어봐서 저도 그런점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쩔수없네요.. 그런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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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는 구매자가 맘에 안들거나 문제 발생시 처리가 즉석에서 이뤄져서 편하지만 택배거래시 발생하는 문제는 반품시 택배비 등의 문제도 귀찮고 판매자의 잘못인지 택배의 잘못인지 등이 불투명하죠. 뒷말이 나올경우가 귀찮아지는것도 큰몫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지방사는입장에서 택배안한다고하면 서운하지만 어쩔수없다생각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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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랑 문자하시던분이 전화하신줄 알고 이야기끝나고 거래가 안되어서 불발이라고 올렸었는데 다른분이셨네요 다른분이신거 같은데 구매희망 가격은 두분다 7.8이시네요 신기하네요.. 제 일이 아닌지 맞는지 잘모르겠찌만 맞다면 착각한거지 오해는 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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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로의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진 건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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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전화거신분 번호를 제대로 확인 못한 제 불찰이 가장 큰 불찰인거 같네요 저 그렇게 매정한사람 아닙니다 ;ㅁ;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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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그렇게된거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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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님과의 이글에 없는 문자를 통한 대화로 오해는 풀어진거 같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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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중요한건 자일리톨이 제시한 금액이 7.8이라는거고 저한테 전화거신 분의 금액도 7.8이라는거 때문에 제가 쉽게 오해를 했다는거 같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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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런것같네요.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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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른 사람 잘못이에요.. 뭐 어쩌겠어요.. 지방사는데.. 제가 잴첨에 사고싶어 했다죠..아마.. 지방이라는 이유로 처참히 밟혔네요.. 지방사는게 죄입니다...죄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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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일리툴님.. 7.8이면 그냥 새거 사세요.. 새것이 8.4인가 해요.. 무료배소에다.. 그거 몇천원 아끼겠어요.. 무슨 중고가 그래요? 엄청비싸... 전 새거 샀네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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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 아;..새거 사도 괜찮으려나요 ㅎ 이참에 확사버릴까...근데 것보다 아그리콜라라는 게임자체에 어떤 흥미를 잃어버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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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A&A Miniature를 구매했는데
피규어가 엉망진창으로 배달와서 황당한 기억이 있네요.
전화도 안받고.. 분실물투성이인, 이분 아이디 기억하니
판매글 올릴때마다 태클좀 걸어야겠네요.
아무튼, 저같이 내용물이 손상되거나 이런것은
구매자측이나 판매자측에서나 항상 불안한거에요.
그리고 직거래를 하면 보드게임상태를 직접 알수도 있고..
이런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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