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질문이 없을것 같았는데 -_-..

친구의 한마디가 질문글을 창조시키네요

이게임엔 천적이 있는데요 레골라스가 플라잉나즈굴이랑 만났을때

어떠한 카드를 사용하기전에 전투는 레골라스의 승리로 끝난다.

이런경우죠 여기서 카드란 각자 9장씩 가지고있는 전투카드만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특별카드도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방금같은 경우엔 필요없겠지만 디럭스에선 변형사루만이 간달프랑 전투할때 카드사용없이 즉시 간달프를 패배시키는데, 일단 케릭터효과는 원정대가 먼저 발동합니다.

그래서 오크가 김리를 공격했을때 김리가 먼저 발동하여 오히려 패배당하고 오리지날 프로도는 옆으로 빠질 수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서 꼬이는건 사루만이 간달프를 공격했을때인데.. 특별카드도 카드는 카드니 이것도 못쓰고 바로 패배하는것인지 아니면 특별카드는 따로 취급이여서 효과도 일단 간달프 부터 발동하는데 바람군주를 쓰면 간달프가 먼저 발동하니 빠질 수 있다? 갑자기 친구가 물어보니 왠지 확답을 내리기가 애매했습니다.

[오크는 카드사용전에 패배되는것인가? 하고 보니 오크는 그런말이 없고 메뉴얼에도 바람군주로 빠질 수 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질문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발동 못시키고 간달프가 패배할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되나요?


정리

변형사루만이 간달프를 전투할때 특별카드도 발동 못시키고 바로 패배시킨다


캐릭터 효과도 원정대가 먼저 발동하는데 천적간의 카드사용전에 패배란말은 전투카드만 일것이다. 그러니 변형사루만이 간달프랑 전투할때 간달프는 바람군주로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