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댓글달러 로그인...
...
근성과 열혈과 끊임없는 노력.
근데 한글화, 룰 숙지 안 되어 있으면
내사랑 아캄호러라는 분...
1시간 30분 이내에 나가 떨어진다는데 10달러를 걸 수 있습니다.

컬러프린터, 자, 칼, 가위, 재접착풀... 약간...

근성... 만땅...

잠너구리, 쇼타임님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재접착풀 그거 있으면 프로텍터 필요 없는건가요?

재접착풀은 비추입니다. 그냥 프로텍터에 넣으세요. 물론 텍스트부분만 오려서 넣으려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재접착풀은 안 그래도 긴 한글화 시간을 두배로 늘여줄겁니다.ㅋ

설명해주시고 진행까지 하실라면 룰숙지가 더 큰일이실거 같은데요..ㅎㅎ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룰은 아니지만 자잘한 부분이 좀 많은 게임이라..

하루는 출력물 커팅
하루는 커팅된 출력물 플텍과 함께 넣고
하루는 재접착풀과 함께 플텍넣고
하루는 다시 재접착하고

ㅡ,.ㅡ

룰숙지는 제가 온라인으로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7시 이후에 연락주시면 채팅방에서 간단히 알려드립죠!

바쉘님, 재접착풀 있다고 프로텍터 필요없는게 아니라
재접착풀로 (아주 살짝, 움직이지 않을정도로만) 붙인 후 프로텍터에 넣으면 완벽한 한글화가 되죠.

물론 카드 전체 출력하면 그냥 프로텍터에 넣기만 해도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위아래로 흔들리는걸 방지하려면 재접착풀 살짝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재접착풀 쓰실때 주의하실점은...일반 풀처럼 풀칠하고 바로 떡~이 아니라
재접착풀 칠하고(살짝만 칠하는걸 추천합니다) -> 약 30초정도 그대로 말리고 -> 그 후 붙이는겁니다

- 물론 한글화 시간은 대략 2배정도 더 소요된다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아캄호러 룰은 말이죠,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고 테플을 -에러플 없이 제대로- 해보고 나면
룰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룰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룰보다도 매뉴얼이 참 난감합니다-_-;

전 제 스스로 새로운 게임을 설명 없이 매뉴얼로 익히는 능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캄호러처럼 불친절한(?) 매뉴얼은 처음봤습니다.

진행에 중요한 내용은 아주 사소해 보이게 달랑 한줄로 써두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앞에서 몇번이고 설명한- 내용은 몇번씩 예를 들어가며 강조하는...

매뉴얼만으로 에러플없이 룰을 숙지하시려면 쉽지 않으실거라 생각되네요.
룰을 확실히 아는 사람과 모임등에서 한번 돌려보시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음...

까탈리스트, 쭈 // 근성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아캄 사러갑니다 @_@;;

감사해요 ^^;

아니마 한글화해봐서 아는데

재접착풀은 필수구요... 딱풀쓰면 망합니다

재접착풀이랑 한글화자료텍스트크기로 자를 가위,칼 등

과 프로텍터만있으면됩니다 ^^

참조표도 필수입니다. 참조표없이 하다보면..겜중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두리뭉실해 질 수 있어요.

카드 내용 중 일부만 한글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재접착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캄호러처럼 카드 전체가 한글화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냥 프로텍터만 씌워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재적찹풀은 비추입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

참고해서 한글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