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늑대가 시민 죽이는 게 먼저입니다. 사실 첫날에 죽는 사람이 불쌍하기는 한데 누군가가 늑대인간한테 살해당한 걸 발견하고 마을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여 마녀사냥을 한다는 설정이라 이야기의 진행상 첫날 밤부터 한 명이 죽는 게 맞죠.

2. 예, 한 명만 죽습니다.

3. 사회자 없이 게임이 가능한가요(...??) 최적 인원의 경우 아무래도 특수 캐릭터들이 많은 게 재밌긴 하지만 인원이 많아질수록 늑대인간들이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타뷸라 같은 경우는 그냥 모인 사람들 다 같이 하는 게임이지 인원수 조절해서 하는 게임이 아니긴 하죠.

4. 반드시 한 명을 죽여야 합니다.

팔로미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첫날 죽는 사람이 가장 억울하군요..^^;;

머~ 적당히... 사회자가 첫날밤에는 사회자 죽은걸로 쳐도 되긴 합니다.

^^; 사실 그렇게 하면 첫날 낮은 걍 인기투표가 되긴 하지만요~ ^^;;

구름님 요즘 타뷸라 재미있게 낮에 죽으시나봐요 ㅎㅎㅎ ^^
타 모임에서의 룰에 비추어보면

1. 사회자가 첫날 죽은것으로 진행되어 밤에 케릭터확인 후 바로 낮으로 돌아와서 시민들의 투표진행이 일반적 입니다.

2. 쥐인간 한명만 죽습니다.

3. 8명으로 밤새 타뷸라만 한적도 있으니 재미는 보장되겠지요?

4. 낮에 투표로 아무도 죽이지 않아도 됩니다. (영매정보차원으로 일반적으로 한명 죽이고 시작함 - 인기투표)
(늑대는 아무도 안죽일 수 없음 타 특수케릭도 필히 1명지목해야함)

정확한 정식 룰 보다는 게임의 재미를 위한 하우스룰 적용이
많은 부분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자가 나름 연습도 필요하구요 ^^

즐거운 모임 가지고 오세요 ^^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비온다-

暗飛[암비]님/
인기투표 -> 남자들만 우수수 죽어나가는 상황이.. -_-;;

비온다님/
하하.. 재밌더라구요. 몇 번 해보고
명확하지 않은 점이 있어서 질문 올렸죠.^^

사회자는 타뷸라사회경력이 출중한 지크님이 계시니깐
걱정 없습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