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uerto Rico (푸에르토 리코)
최고의 게임, 더이상 언급은 회피 하겠음 ^^;

2. Citadels (성곽이 보이는 요새)
건축(?)게임일까? 끝나면 건축게임 같아 보임 ㅡ.ㅡ; 7인일떄 꺼내 놓기 정말 좋은 게임.

3. Vom Kap Bis Kairo (케이프에서 카이로까지)
경매와 철도건설(?)게임. 100파운드로 8개의 지형만 넘으면 된다. 그럼 개당 13파운드 정도로 가능할까? ^^; 이해하기 쉽지만 쉽지않은 게임. 크니지아 경매 게임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함.

4. A&A:E (동맹군과 연합군 : 유럽편)
전쟁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2차 대전물을 좋아한다면, 프라모델 디오라마등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상당히 좋은 게임. 2-3인용으로 봐야 할듯.. 4명이서 하기엔.. 별루임 ㅡ.ㅡ;
단지 처음 시작하기가 꺼려지는 점은 많은 이가 지적한 단점인지라 꼭 생각해보고 구입하시길 바람.

5. Torres (토레즈)
Kramer의 게임들의 요체 액션포인트를 사용하는 게임. 보드게임중 떠들석하게 노는 파티 용이 아닌 체스나 장기 처럼 심사, 숙고하게 만든다.

6. Carcassonne : Hunters & Gatherers (카르카손 : 사냥꾼과 채집꾼)
단연코 원작보다 낫다고 생각 되는 괴물. 초보자나 숙련자나 다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 파티용이던 분위기 업용이든 잘 어울리는 즐거운 게임.

7. Tikal (티칼)
Wolfgang Kramer와 Michael Kiesling의 합작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

8. 보난자
평소의 대인관계를 검증해 보는 게임. ^^; 파티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엔 딱이죠. 콩심으면 돈난다. ㅡ.ㅡ;

9. Age of Renaissace (르네상스 시대)
뭐 본인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되는 명성을 이미 갖춘 게임. 꼭 한번 이상은 플레이해 보시길.

10. 졸리게임 시리즈 2탄 (모여라! 소년탐정단)
국산 보드 게임 중 부루마블을 제외하고(이건 너무 많이 플레이 했다 ㅡ.ㅡ;) 본인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게임. 추억이라 더 재미가 있을지도 모름. 아무튼 보드게임 상자의 일러스트 부터 본인의 마음을 확 잡아버린 매력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