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00은 게임제작사에서 판매저조의 위험을 줄이고자 선주문을 받아서 제작을 들어가는 발매방식이구요 최소 선주문 요구량이 500 입니다. 현재 115개가 선주문 되었고 아직 500에 미치지 못했다는 뜻이죠 참고로 선주문 500 을 넘더라도 바로 발매되는건 아니고 제작과정이 오래걸린다면 발매가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선주문 했다고 해서 즉시 결재가 되는건 아니고 제작 들어갈때야 비로소 결재가 되게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몽칼름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결재 시기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죄송한데요 한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통 재판이 들어갈때 여분의 수량을 찍는지 아니면 미리 주문한 사람들 분량만 찍는지 궁금합니다.

여분 넉넉하게 찍습니다. 500개만 찍어서야 수지타산이 맞을리가 없지요..^^ 넉넉하게 찍어서 쇼핑몰에도 보내고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합니다.
일종의 상징적인 정책입니다. 다만 몽칼름님께서 말씀해 준신 것 같이 500이 달성되어도 1년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Here I Stand를 원하시는 거라면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here i stand 정말 구하고 싶은데, ^^ 룰까지 다 번역됐는데 국내에서는 리뷰도 없더라구요. 한가지만 더 부탁드릴께요, 질문이 모호할 수도 있게지만, 보통, p500에서 바로 구매하는 것과 다른 싸이트에 풀려서 사는 것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냥 p500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here i stand.. 저도 해본적은 없지만 수작이라더군요.다인플 cdw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더군요...각설하고
원래대로라면 p500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야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나중에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약간 더 쌀 수도 있습니다. (전 p500에서 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p500은 이를테면 의지의 표현이죠 (오래기다리더라도 가격에 크게 개의치 않고)반드시 사겠다는... 회사는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이 500명이 넘는다면 저처럼 나오면 산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재판을 진행하는 겁니다.(물론 인기가 검증된 일부 게임은 이 절차 없이 재판들어갑니다만-ts나 패스)
여하튼 내가 p500에 한몫하여 재판을 앞당겨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p500에서 아니면 나중에 물량 풀리면 편한 곳에서 편한 가격으로 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거만이님 감사합니다.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이런 면에서는 경험이 없어서 앞으로 지켜 봐야 겠네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