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유닛당 1칸입니다. 이동력에 관련된 개발을 하게되면 그만큼 늘어나고요.

2. 맞습니다.

3. 맞습니다.

단, 바퀴나 도로는 보병(모두)의 이동력만 높여주고 항해술은 함선(모두)의 이동력만 높여줍니다.

늘 빠른 답 주셔서 감사하구요, 추가로 질문 드리면요, 전투는 이 명령 횟수와 상관이 없는 거죠? 기술발달 전이라면 한 칸 이동후 거기 있는 것들과 전투는 가능한가요? 만일 턴 시작시 상대 군사 유닛이 내 유닛과 같은 칸에 있을 경우 전투를 하고 남은 유닛이 있을 경우 명령 횟수만큼 이동이나, 정복을 할 수 있는거구요?

네..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명령횟수라고 하시니 조금 이상합니다만..

그냥 이동력 상승이라고 보심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겜할때 보통 속업이라고 표현을.. ^^

기본이동력 1이고, 거기에 속업1단계시 1+1해서 2칸, 속업2단계시 1+2 해서 3칸까지 기동할 수 있는거죠..
기동하면서 적대국가 유닛과 맞부딪히면 전투하는거고, 상대도시에 갔을때 정복하려면 남은 기동력이 있어야 하는거고 그런겁니다..

이제 확실히 이해 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해밀님// 이동과 전투를 별개라고 생각하시니 헷갈리시는 겁니다.

따로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이동을 하면서, 같은 칸에서 적과 만나면

(이동력과 관계없이 만난 순간) 자동적으로 전투가 벌어져서

서로 같은수만큼 죽는거고요

정복의 경우도 그냥 '정복 = 이동력 1 필요'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턴 시작시 같은칸...'을 언급하셔서 말인데요

안티크에선 기본적으로 내턴이건 다른사람 턴이건 간에

다른색깔 유닛끼리는 '같은 칸에서 만나는 순간 자동전투' 입니다.

이걸 피하는 방법은 서로 만난 국가 플레이어가 둘다 '우리 싸우지 말고 그냥 같은칸 있자'고

서로 임시휴전(?)을 맺은 경우 뿐이고요

만났을때 둘중 하나라도 싸울 의사가 있다면 전투는 '만나는 즉시' 이루어 집니다.


그러니 말씀처럼 '턴 시작시 같은칸에 있다가 내턴이 됐을때 전투' 라는건

좀전 말씀드린것처럼 '우리 싸우지 말고 같은칸 있어요~'라고 했다가

내턴에 배신때리는 경우밖에 없죠.


안티크는 룰이 너무나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