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친구들이랑 대학교 재학시절 일년에 두세번씩 만나게 될 경우에
보드게임방와서 종종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요,
이제 다들 학업도 다 마쳐 가는 중이고,
이젠 정기적으로 모임도 가져야 겠다는 결론을 친구들이랑 내리고
집에서 모일 때마다 보드게임 몇개사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해봤던 게임들중에
좋아했던 것이

카탄, 어콰이어, 푸에르토리코 인데요.




해보지는 못했지만 단순히 눈팅만으로 선정 한 게임이 몇개 더있는데


제노아의 상인
엑시스엔 얼라이스
시타델
케일러스
아그리콜라
AOR
파워 그리드
플로렌스의 제후

위 게임들 사서 하기에 괜찮을까요. ?

의견좀 전해주세요.^.^;;

주로 3-5인이 모이고 많이 모일땐 7명정도 모입니다.

AOR은 저는 여기서 처음 들어봤는데 르네상스 배경인 것 같아서 ;;

세계사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선택한 감이 있고.

엑시스 엔 얼라이스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당시에 갔던 게임방

알바가 자기가 일하고 저게임 하는 사람 본적도 없고 자신도 룰을

확실하게 다 숙지를 못했다고 해서 못해봤어요;; ( 그만큼 어렵다는 거겠

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