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본 것 중에 가장 쉬운 건 모드레드였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실 겁니다.^^ 티너스 트레일과 스틸 드라이버는 확실히 다른 게임보다는 쉽습니다.

오토모빌은 쉽고 자주 플레이 되는 겜이더군요. 여성분들도 다 만족 하였습니다.

저도 해본건 몇개 없지만 스틸드라이버, 티너스 트레일이 가볍습니다. 오토모빌이 앞선 2게임보다 조금 묵직합니다.

사실 AoS가 딱딱하지는 않..;;
단지 이기는 길이 잘 안보일뿐이죠..

전 리베르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
영향력 게임이면서 역사가 있는 무척 괜찮은 게임입니다 ..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추천합니다 ..

월러스가 개구리(전투/나무) 시리즈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미 해보셨다는 Tempus도 다른 출판사를 통해 나왔지요.

전반적으로 개구리 시리즈를 통해서 선보이는 게임들과 기타 다른 출판사를 통해서 선보이는 게임들은 난이도에서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전자가 아무래도 조금 난이도가 있지요.

만일 주위 분들이 마틴의 게임을 어려워 하시는데, 마틴의 게임을 계속 맛보이고 싶으시다면, 개구리 시리즈가 아닌 마틴의 게임을 찾아보세요. 템푸스도 그 중 하나이고, 기타 개구리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꽤 쉬운 게임입니다.

제가 해본 마틴의 게임 가운데, 가장 쉬운 난이도는 "라 스트라다"였습니다. 그래도 마틴의 향기는 맡을 수 있는 게임이니까, 주변 분들께 밀어보기도 괜찮을 겁니다.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