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랜덤 형식 CCG게임을 보완??하여
패키지 형식으로 나온 카드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직하고 비교를 하자면 이미 카드가 짜여져서 나오는
테마댁을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일단, 워크는 LCG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CCG나 TCG는 스타터와 부스터로 나뉘어져 있고, 부스터는 흔히들 말하는 뽑기이죠. 즉. 원하는 걸 가지기 위하여 말 그대로 돈지X를 해야 되는 거죠.

이에 반해 LCG, 즉 Living Card Game은 Fantasy Flight Games에서 내세운 라인업으로, 본판과 확장의 관계를 가진 게임입니다.
즉, 본판과 확장만 다 구한다면, 더이상 돈 쓸 일이 없는 게임인거죠. 가장 비슷한 유형으로는 블루문이 있겠습니다.

결국, 소비자의 지갑을 덜 털어먹는 덜 악독한 게임이 LCG 되겠습니다.

지금 나온 LCG는 Call Of Cthulhu와 A game of Throne이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더군요.. 게임오브쓰론 LCG의 첫번째 챕터팩 씨리즈 6개를 뜻어봣는데 흠냐 ㅡㅡaa 이건 뭔가 좀.. 그렇더군요 음..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건지.. 으음.

답변 감사합니다^^

/상아 부스터 내용이 정해져 있긴 해도 실제 카드 구성은 부실한가요? 그렇다면 로또 뽑기나 크게 다를게 없을 듯..ㅋ

일본쪽에도 카드 내용물이 다 들어있는걸 파는 게임들이 있던데 그냥 TCG로 분류하던데 말이죠.. 약간 애매한듯

카드를 골라 사용해야 한다면 어차피 트레이드가 발생하고~ ^^

그냥 통으로 써야 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일단은 뭐 들어있는지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카드게임이다 정도로 나왔지 싶던데 말입니다.

'스타터 덱'이라 하여, 아주 강한 것은 아니나 게임의 재미를 붙일 정도의 유연성을 가진 정해진 카드 조합의 덱을 파는 것은 TCG에서도 왕왕 있는 일입니다.

LCG와 TCG(CCG)의 구분은 부스터의 유무로 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