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론... 턴하는 동안에는 몇장이든 상관없고, 턴끝날때 체력=카드수 맞추면 되는거 같네요. 자세하건 아랫분이 답변해주실거예요.ㅎㅎ

아 턴하는동안에 뱅 카드를 쏠수가있죠?

그럼 뱅카드를 쏴서 죽인사람이 카드를3장먹고

썼다가 버리는건가요?

카드를 쓰는건 몇장이든 상관없죠??

예외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뱅 카드는 한장 밖에 사용못해요.^^ 그외 카드는 여러장 사용해도 될거예요.

아 감사합니다 !

뱅은 심리전을 이용하는게임이지요?

보안관을 뺸 나머지 직업들은 부관인것처럼 행동해야하나요?

그럼 부관 당사자는 보안관이 누구인지 알겠네요?

거짓말치는 사람을 아니까?

보안관은 공개되어 있으니 모든 사람이 알죠..

아 잘못말했네여...부관은 무법자나 배신자가 누군지 알겠군요?

5명일 경우 부관이 1명이므로 보완관을 뺀 나머지 사람들이 무법자나 배신자임을 부관은 알겠지요. 하지만 아마 배신자나 무법자도 부관인척 하면서 얘기를 할겁니다. 정체를 밝히면 보완관과 부관한테 집중공격 당할테니; 결국 보완관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심리전이 되는 거죠. 그리고 꼭 부관인것처럼 행동하는 것만이 법칙은 아닙니다. 무법자도 분명 속으로는 자기 편을 찾고 있을테니까요.

아하~ 그렇군요 ㅎㅎ

아 그리구요,..

제턴에 제가 뱅카드로 다른사람을 쏘면

그 맞은사람이 맞은즉시 미스카드를 버리는덱에 버리면

뱅을 무시하는게되는건가요?

또,, 다이너마이트나 감옥같은거에 걸린채로

카드를 체크하잖아요

근데 체크를 하면서 그 카드가 뭐일지 보게될텐데

체크후에 버리지않고 그대로 그냥 카드를 2장 드로우하나요?

룰북을 한 10번쯤 읽으면 조금 감이 옵니다.
그 때부터 친구들 데리고 플레이 하면서 신나게 돌려봅니다.
애매한 상황들이 막 쏟아 집니다.
그때마다 룰북을 뚫어져라 또 보고 또 봅니다.
이제 뭔가 환하게 이해가 됩니다.
실컷 게임을 즐기고 나서, 왠지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럴때 룰북을 2번 정도 다시 읽어 줍니다.
그러면 뭔가 새로운 것들이 계속 보입니다.
잘못플레이한 부분도 보이구요.

그렇게 다시 친구들 모아서 또 신나게 돌립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룰북에도 없는 난해한 부분들이 나타납니다.

그때 이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정말 깜짝 놀랄만큼 멋지고 명쾌한 뱅 답변이 달립니다.
저의 경험이지요ㅎ

아무리 룰북을 다 이해한다 쳐도,
직접 돌려보기 전까지는 절대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아 그렇군요 우선 뱅이왔으니

돌려보는게 먼저이겠네요 ㅎ

내일학교에서 돌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위의 답변입니다.

뱅 맞을 때는 자기 차례가 아니라도 카드를 쓸 수 있는
카드가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스 카드입니다.
미스카드 버리는 덱이 따로 있지는 않구요.
그냥 통합해서 버리는 카드덱에다가 버립니다.

미스 카드는 빗맞췄다는 뜻이라서,
뱅 맞아도 미스카드를 쓰면 에너지가 안닳습니다.

덱은 까보는 덱과 버리는 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카드는 무조건 버리는 덱에 버리구요.
까보는 덱은 내용이 아래로 향해서 아무도 못보게 되어있고,
버리는 덱은 내용이 위로(맞을겁니다.지금 설명서가 없네요)
되어 있어서 제일 위의 내용이 보이게 둡니다.

이게 기본 룰에 속합니다.

하지만 카드에 적힌 룰이 기본룰보다 우선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카드를 까보고 안버리고 다시 덮어주는,
그런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몇 있습니다.
캐릭터의 능력은 캐릭터 카드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체크를 위해 사용한 카드는 버립니다.
드로우 즉 자기 손으로 가져 가지 않습니다.
(캐릭터 중에 버린카드 한장 가져가시는
인상 좋게 생기신 분 있는데 그분은 버린카드 재활용 가능해요.)

저도 뱅 좋아합니다. 재미있게 하세요~
7명 모였을때 제일 재미있습니다.

추가로 설명드리면,
처음에 좀 헷갈리는게 있는데,
보안관이 죽으면 무조건 무법자 승리입니다.
무법자가 다죽고 없어도요.
배신자가 승리하려면 일단 무법자 다죽이고
그다음 부관 다 죽이고, 다음 보안관을 죽여야 합니다.
보안관과 부관은 카드에 적힌대로 배신자 무법자 다죽여야함.

저도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http://www.boardgamemall.co.kr/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9#

말보단 이 동영상 메뉴얼을 3번정도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보시고나서 모르시는게 생기시면 그 떄 다시 질문바래요.^^

와, 동영상 짱이네요 이걸 왜 몰랐을까?ㅎ

아 ㅠㅠ 트래픽 초과라고 뜨네요 아브락님 정말 긴답변 감사드리구요

테라님 동영상 메뉴얼이있다는걸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셔서 !

아 ,

또 질문하나만 해도될까요? ㅠㅠ

친구들이랑 하면서 친구들이 그냥

자기한테 뱅카드를쏴서 피통을 줄이거나

한얘들만 쏘고 그러네요

추리그런거 없이 그냥 뭐 서로 총만쏘는것 같았거든요?

원래 추리같은거 하면서 하는게아니고

서로 총 쏘면서 복수하듯이 쏘는게임인가요??

보통 일반적으로 부관은 무법자를 찾아내서 죽이고
무법자는 보통 부관인척하며 다른 부관을 죽이고
배신자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안관과 1:1 상황을 만드려고 할것입니다
보안관은 처음에 공격을 잘 받지 않으므로 서로 싸우는 가운데
다른 사람의 정채를 빨리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눈치를 보면서 추리를 합니다
너가 나 쐈으니 복수해야지...
뭐 이런걸 심리전에 이용할수도 있겠지요 ㅎㅎ
그러가 부관, 배신자가 빨리죽어서 보안관 측이
열세라고 생각되면 무법자 끼리 연합을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친구놈들이 자꾸 저만 다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슬슬 배워가는겁니다ㅋㅋㅋ
....그리고 원래 고등학생 때(맞나요?;;;)는
게임의 룰보다는 그냥 서로 신나게 쏴대고 죽여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을듯 ㅋㅋㅋ
제 고딩때를 돌아보면 그땐 진지한거 싫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