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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끝없는세계(World without end)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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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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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플레이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어떤 느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다시피 대지의기둥과 같은 시리즈(?)라죠..
근데 매뉴얼만 봐서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 같은데요..
뭐랄까..전체적으로 전략적 '선점'의 요소가 많이 약해지고
전략적 '선택'의 요소가 강해진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대지의 기둥과 비교했을 때)
우선 액션을 일꾼놓기 방식이 아니라 액션카드의 선택에 따라서 수행하고
선플레이어를 라운드마다 돌아가면서 잡게 하는 등
특정 장소,자원(넓은 의미에서의),액션의 '선점'이라는 요소가 약해진 반면에,
전체적으로 점수를 내는 방법(건설, 기부, 질병치료, 기타 자원 활용 등)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자원의 획득 방법 또한 다양해진 느낌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매라운드 이벤트카드가 공개되고 선 플레이어에 의해 방위가 설정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 두가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첫째는 자신을 포함한 각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자원의 종류
둘째는 총애마커의 위치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익 또는 불이익
그 밖에도
매턴 플레이어들에게 부과되는 의무사항이 강화되었네요
(세금 + 식량 + 신앙심)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보진 않아서 얼마나 압박으로 다가오는지는 모르겠다는..
쓰다보니까 질문이 아니라 어설픈 프리뷰가 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직접 플레이해보신분 있으시면 어떤 느낌인지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지의기둥과 같은 시리즈(?)라죠..
근데 매뉴얼만 봐서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 같은데요..
뭐랄까..전체적으로 전략적 '선점'의 요소가 많이 약해지고
전략적 '선택'의 요소가 강해진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대지의 기둥과 비교했을 때)
우선 액션을 일꾼놓기 방식이 아니라 액션카드의 선택에 따라서 수행하고
선플레이어를 라운드마다 돌아가면서 잡게 하는 등
특정 장소,자원(넓은 의미에서의),액션의 '선점'이라는 요소가 약해진 반면에,
전체적으로 점수를 내는 방법(건설, 기부, 질병치료, 기타 자원 활용 등)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자원의 획득 방법 또한 다양해진 느낌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매라운드 이벤트카드가 공개되고 선 플레이어에 의해 방위가 설정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 두가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첫째는 자신을 포함한 각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자원의 종류
둘째는 총애마커의 위치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익 또는 불이익
그 밖에도
매턴 플레이어들에게 부과되는 의무사항이 강화되었네요
(세금 + 식량 + 신앙심)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보진 않아서 얼마나 압박으로 다가오는지는 모르겠다는..
쓰다보니까 질문이 아니라 어설픈 프리뷰가 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직접 플레이해보신분 있으시면 어떤 느낌인지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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