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스피드, 딕싯, 코요테, 슐레이카(마라케슈) 등등

아, 신작중에서 말씀하시는거면 난이도면에서 토바고정도가 좋을듯하네요...

조카들과 즐길거면 딕싯이 좋을듯하네요

조카들의 연령대에 따라서 좀 다를겁니다.

조카들이 중학교 수준 정도 된다면, 뭘해도 재밌긴 할 겁니다.
머리 많이 쓰는 걸 좋아한다면, 바스코 다 가마가 플레이 난이도가 제일 높구요.
엔데버는 바스코 보다는 약간 직관적인 전략이 있긴 하지만, 리플레이를 할 때 좀 다른 맛을 즐길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구욤

카슨시티는 이런 것들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파티게임스러운 전략게임이 가능할 겁니다. 아무래도 한 액션 따 먹으려고 결투할 때 좀 시끌벅적 해지다보니 ㅎㅎ

초등학교 수준인데, 파티게임스러운 게임 중에선 토바고가 제일 괜찮구요.

조카들이 고등학교 이상 수준이 아니라면, 파워스트러글이나 팩토리매니저는 도전해볼만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추천요

아시리아나 한자토이토니카는 저도 안 해봐서 잘 모르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