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딱히 제한이 있다는 말이 없으면 한 번에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단지 어떤 단계에 쓰는지 살펴볼 필요는 있죠. (카드 사용 단계인지, 카드 획득 단계인지 등등)


2. 연환 해제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철삭연환'으로 풀거나, 속성피해를 받으면 됩니다.
캣밸로우(과하탁교)나 패닉(순수견양)은 카드를 버리거나 뺏는 것이라서, 장수가 연환에 걸린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3. 그렇습니다.


4. 손에 있는 카드를 내어, 그 카드의 무늬로 판정을 합니다. 쉽게 말해 손에서 판정카드를 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판정도 바꿀 수 있습니다.


5. 한 턴에 둘 중 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1- 판정 단계를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떄는 카드 획득 단계도 통과합니다.(그래서 '섬전'이나 '낙불사촉' 판정을 안 해도 됩니다.)

또는

2- 카드 사용 단계를 통과합니다. 그리고 장비 카드를 버립니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 만약 이 행동을 했다면, 이후 1번 행동을 할 때마다 공짜로 '殺'을 한 장씩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사거리 무한의 '殺'을요.

따라서, 하후연의 '신속' 기능을 쓴다면 게임 동안 2번 → 1번 → 1번 → … 식으로 하게 됩니다. 개념을 따지자면 순서를 빨리빨리 뛰어넘어고속 공격을 한다는 것.


6. 예. 대신 빈사상태에 빠진 주태는 턴 끝날 때 손 카드 제한이 0장이 되죠.


7. '홍안'은 고정기입니다. 스페이드 버리고 피해 이전 가능합니다.


8. '군웅'은 위/촉/오 어느나라에도 속하지 않은 무소속 장수입니다. 원소 카드 왼쪽 위를 보면 회색으로 '群'이라고 써 있는데, 그런 장수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5인 게임에서 주공 원소에 여포, 화타, 장각, 관우가 있다면 원소 손 카드 제한은 +6이 되겠죠.

저...하후연이 카드사용안하고 장비를 한장 버렸다면, 이후 1번행동을 할떄마다 살을 쓴다고 하셨는데요, 이후 1번행동이란게 어떤행동을 말하는건가요?? 카드사용을 말하나요?? 그럼 카드 사용4장하면 4장의 살을 사용하나요??;;ㄲㄲ
또 첫번째 가능을 사용했다면 내 앞에있는 섬전과 낙불사촉은 내앞에 그대로 남아서 나중에 내차례가 왔을떄 다시판정 보는건가요?? 아니면 섬전은 다음사람에게 넘어가고 낙불사촉은 버려지고 행동만 하는건가요??

하후연 1번 기능은 "1- 판정 단계(그리고 카드 획득 단계) 통과"입니다.

처음 내 턴에 카드 사용 안 하고 장비 카드 하나 버리면 2번 기능을 쓴 것이므로, 다음 내 턴부터 판정/카드획득 통과하면 사정거리 제한 없는 '殺'을 1회 쓴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속 1번 기능을 쓰면 판정을 통과하는 것이니까, 섬전이나 낙출사촉은 그냥 가만 놔두면 됩니다. 다음 자기 턴에 판정을 진행할 때까지요. 또 1번 기능을 쓴다면 섬전과 낙불사촉은 다시 남겨지겠지요.

아 이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죄송합니다. 제가 오역을 했습니다. -_-;;

하후연 기능을 다시 번역해서 올릴 예정이니 추후에 자료창고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