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아이디어는 한번 상대방에게 쓰면 그 상대방 앞에 놓입니다.
엔지니어든 계약직이든 필요한 인원을 붙이고 릴리즈카드로 없애기 전에는 없애지 못하죠..
일단 없애고 나면 버린카드 더미로 가서 다시 섞여서 사용가능합니다.

보라색 카드는 부서와 능력에는 상관없이 VP의 숫자에만 관여합니다.
내 VP가 몇명인 경우, 상대방 VP가 몇명인 경우.. 이런식으로 구분하여 사용되지요.

질문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흠. 한번쓰면 따로 놓는 거라.. 디스카드덱에 버리는 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용한 카드는 모두 디스카드덱에 두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교환을 위해 버린카드도 마찬가지구요.. 배드아이디어같은 경우에는.. 릴리즈를 시켜야 디스카드덱에 버릴 수 있겠지만요..^^ 보라색 카드 같은 경우에.. 보시면.. 위쪽에 any 2vps 라는 것과 any 3vps 라는 게 있는데.. 각각.. vp가 2명이상일때와 3명이상일때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구요.. 내용중에 보면.. 1이 들어가는 게 있는데.. 그건 상대방의 vp중에 자신이 원하는 한명을 골라서 인력풀로 돌려보내게 하는 공격용 카드구요..(이 카드가 2장있죠. 2vps짜리랑 3vps짜리요..) 또 다른 한장은.. double이라는 내용이 있을거에요 ^^; 그턴에 상대방의 봉급을 2배로 쓰게 만드는 공격카드입니다. 총 깎아야 할 봉급이 7burn이라면.. 그 턴에 공격받은 사람은 카드쓴후에 봉급계산할때 14burn을 깎아야하죠..물론 한턴만 적용되구요. 공격받은 사람이 그 턴에 봉급 계산하기전에 fire로 직원을 자른다면 잘린 사람은 제외하고 계산해서 2배로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방어용 카든데요.. 최소한 2명의 vp를 남기고 나머지 직원은 다 자를 수 있는 카드에요. 다 짤라도 되고.. 자르고 싶은 사람만 잘라도 되죠..^^

그 보라색 방어용 카드가 최강의 구조조정 카드.. 'layoff' 입니다.. ^^

Bad Idea는 Bad idea를 받은 사람이 Release를 사용하기 전까진 제거할 수 없으며, Release를 통해 제거할 경우, Release 카드와 함께 discard deck에 쌓여집니다. Draw deck의 카드가 떨어지면 discard deck의 카드를 다시 섞어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한 번 사용되어도, 다시 사용되어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