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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티칼에서 저의궁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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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6 0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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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게임에 현실성이 녹아 들어 있는 것에 굉장히 많이 즐거워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포뮬라드같은 것은 정말 어찌 그리 자동차경주를 옮겨 놓은 것같고 어콰이어는 어찌그리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세와 기업사냥꾼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지 그런데 티칼에서는 영문매뉴얼상 이상은 없는데 왠지 이상하다 싶은 것이 있어어서, 대부분 이상하다 싶은 것은 에러 였는데 포뮬라드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5단에서 20이나 6단에서 30이 나올시 모든 5-6단으로 가는 차들에 대해 엔진검사하는 것은 "그래 고속으로 달리니까 무리가 갈 수 있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더 현실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티칼에서 사람없는데 캠프를 세울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어떻게 사람이 없는데 -> 헬기라고 답변하신 분을 보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정말 그럴 수 있군...^^) 그런데 저로써는 이해가 도저히 안가는 부분은 혹시 X-Com이란 턴제 시뮬레이션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실시간을 턴제로 플레이할때는 할당된 액션포인트가 각각있습니다.(토레스나 티칼같은 AP) 그런데 내가 정해진 한도에서 총을 쏘고 남은 액션이 없으면 옆의 동료를 이동해서 그동료가 총을 쏘고 뭐 사실 조작상 나누어서 할뿐이지 실시간이라 생각해야 맞는 거죠.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1명이 2번 연달아 보물이나 사원을 올릴 수가 없어서 동료가 와야하는데(힘이 부친다는가...) -지역당 2번까지의 제한은 한사람의 독점플레이를 막기위함같음 - 어찌 그 힘없는 친구가 옆에가서는 다른 보물이나 사원을 올릴 수 있단 말씀입니까?(제작자님의 의도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동하면서 시금치를 드시나~~~~) 저도 올려주신 영문 매뉴얼을 보니 한사람이 따른 곳으로 가서 또 캘 수 없다는 말은 없더군요 그래서 탐사라는 분위기의 게임상 이것을 만든분이 그 부분을 놓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누구 제작자 아는분 편지좀 띄어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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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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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액션 포인트 소모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최소 한타일 이동하는데 1 포인트를 소모하는데..
타일이 상급으로 넘어갈수록 단 1 포인트만 소모하는 길은 거의 없으며..
유적 탐사에 2 포인트, 보물 탐사에 3 포인트를 소모하니..
게다가 누군가가 있으면 경쟁이 붇어 탐사대원들이 더 와야 하니..
결과적으로 제한이 없다 하여도 유적이나 보물 탐사를 2 번 이상 하기도 어중간한 운이 필요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통틀어서 유적의 주인이 되는것은 두개까지의 제한이 꼭 있어야 합니다..
이 제한이 없으면 유적이건 보물이건 무시하고 유적 꼭대기에 올라 독점만 하는 전략으로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분명히 심도있게 여러번 플레이 해보시면..
옆에 있던넘이 유적이나 보물 탐사하고 또 넘어가 다른 탐사를 하는것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것이 전략이 되겠죠..( ^^) -
제임스 조이스 식 글을 읽는 기분이네요 ^^;; 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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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칼에서 타사대원이 없는 곳에는 캠프를 세울 수 없습니다.
본인의 캄사대원이던 다른 사람의 캄사대원이던 한 명은 꼭 있어야 캠프를 차릴 수 있습니다. -
룰북에 보면 타일을 놓을때 빈타일이면 바로 캠프를 세울수 있다란 룰을 본것 같군요... 그거 외에는 탐사대원이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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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Ryu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저의 바램은 전략이 확장됨에 있어어도 좀더 납득이 가면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에고~ 더이상 힘들어 못 파겠다. 야 동료야 너도 와서 여기 파봐~ 이러면서 재미있게 진짜 탐사를 하듯이 게임에 빠져서 하고 싶은데 여기서 못 파던 애가 옆에가서 파는 것이 좀 우습고 정안되면 룰북에 이동하면서 삽을 고치면서 갈수 있기에 딴데로 가면 가능합니다.라고 하면 게임을 하면서 자 이동하면서 삽고치고 옆에 파기 하하하~~~ 이런식으로 뭔가 게임을 물흐르듯 게임을 하면서 정말 내가 탐사를 하는 듯(예전에 비행 시뮬레이션 하면서 정말 비행기 조정사가 된듯한 착각에 행복했었음) 하길 원하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상 얘기를 만들어 갈 수 없는 이상한 즉 탐사를 하는 상황상 나오기 힘든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룰북이 좀더 스토리를 만들어 커버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 까요? 마스터라비린스는 룰북에 먹는 칩에 대한 설명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이약초는 뭐고 등등... 상상력을 높이는 거죠. 단지 길찾기에 그친다면 그렇고 뭣하러 비싼돈 들여 가며 보드를 할까요 단순이 종이 쪽지에 대충 그려서 하지... 그 보드가 주는 현실성에 빠지라는 것이 아닐까요? 음음 아뭏튼 저의 생각입니다. 얘기가 길어 졌는데 캠프를 차리는 것에 대해 의견이 좀 다른 것 같아 원문을 올리겠습니다.
The player need not have an expedition member in the hexagon, but there may be expedition members present (from this player or other players).
이부분이 Establish a camp부분을 발췌한겁니다. 저것을 저의 짧은 영어로 해석하면 분명 6각타일에 탐사대원이 없어도 된다고 써있고,그러나 (may-가능,허락. 의무가아닌으로 해석해보면) 탐사대원들이(자기 멤버나 또는 상대 멤버나) 있어도 된다라고 써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해석을 잘못 한건가요?
아참 추가로 알함브라는 가운데가 뻥뚤려 사람이 갈 수 없게는 타일을 못 놓게 되어 있는데 티칼은 그런 얘기가 없지 안나요? 그러면 가운데가 뻥뚤리게 놓아도 상관없겠죠? -
대결하는 게임이니까 그런 제한을 둔 거겠지요.
마음껏 탐하고 싶다면... 티칼보단 아프리카가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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