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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카르카손의 개정 룰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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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6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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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룰에 따르자면 게임이 끝나고 완성된 도시를 기준으로 도시와 연결된 농부의 수를 따져 농부가 많은 플레이어가 4점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웹에서 룰을 찾다보니 두번째 세번째 식으로 개정 룰을 구분하던데 바뀐 룰에서는 도시 단위로 계산하지 않고 완성된 평야(농장?)를 기준삼아, 이 평야의 경계가 되는 도시를 3점으로 계산하더군요. 두번째와 세번째의 차이라면, 마지막 룰에서는 플레이어가 하나의 도시로 중복해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같은데. 그외로 두번째 세번째 모두 2타일 짜리 성 완성시에 4점을 주는 것은 같더군요.
혹시 개정 룰을 이용해 플레이 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원래의 룰과 개정 룰 사이에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원래의 룰을 따라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확장팩을 껴서 하다보니 도시 점수가 5점으로 뛰곤 해서 막판 뒤집기가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게임 밸런스나 재미가 원래의 룰과 개정 룰에 의해 어떤 식으로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웹에서 룰을 찾다보니 두번째 세번째 식으로 개정 룰을 구분하던데 바뀐 룰에서는 도시 단위로 계산하지 않고 완성된 평야(농장?)를 기준삼아, 이 평야의 경계가 되는 도시를 3점으로 계산하더군요. 두번째와 세번째의 차이라면, 마지막 룰에서는 플레이어가 하나의 도시로 중복해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같은데. 그외로 두번째 세번째 모두 2타일 짜리 성 완성시에 4점을 주는 것은 같더군요.
혹시 개정 룰을 이용해 플레이 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원래의 룰과 개정 룰 사이에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원래의 룰을 따라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확장팩을 껴서 하다보니 도시 점수가 5점으로 뛰곤 해서 막판 뒤집기가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게임 밸런스나 재미가 원래의 룰과 개정 룰에 의해 어떤 식으로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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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분들께 개정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설명하다보면,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배웠는데;라고 이야기하시죠. 그땐 개정룰입니다.라고 이야기드립니다만..
여튼, 계산이 편리하고, 밸런스가 좋아진듯한 느낌입니다. 4점이 너무 크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농부로 한탕이라는 전략도 좋지만, 성으로 조금조금 먹는 전략도 생기니, 개정룰이 더 밸런스가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정룰로 하고 있습니다.^^ -
전 기존 룰에 한표 입니다..
일단 개정룰은 머리를 많이 안씁니다.
주로 농부를 이용해 역전을 노릴때가 많은데.. 개정룰로는 기존것보다 역전이 힘들죠..
남은 성모양 길모양 평야 모양까지 계산을 해야 하는 기존룰이 더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기존룰에 한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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