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공개하는것입니다.

STOP카드의 사용은
카드의 장수가 파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한장씩 뒤집습니다.

잎새님이 말씀하신 것에 첨부해보자면
자신이 몇 장의 카드로 경매에 참여했는지 보여지는 것은 자신의 전체적인 카드 사용을 보여주지 않기 위함입니다.
경매에서 You're Bluffing처럼 뻥카 사용의 반대개념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겁니다.

두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카드장수만 보여주지 않는다면 동시에 입찰가 공개해도 상관없겠네요.^^

메뉴얼에보면 카드의 장수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던데.. 카드장수가 파악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 어떤 얘기죠?

한가지 질문을 더할께요..
경매시에 스톱카드 전에 나오는 카드는 무조건 다 보여지고
낙찰된 사람은 다 버리는 건가요?
만약 한명이 8과 6을 냈고 다른 사람들은 다 1을 냈다면..
8과 6을 다 버리나요?
그럴거 같긴한데......................................

음... 제게 4 5 6 이런 카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톱카드의 개념 없이 그냥 한장만 낸다면
(카드를 가져갈때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도 파악이 가능하니
어떤 숫자들을 들고 있는지 알겠지요?)
대략의 숫자를 알 수 있겠지요?

이때 3장을 내더라도 (장수는 확인 가능하지요....)
스톱카드가 제일 처음인 경우와 두번째인경우 세번째인 경우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올테니
상대방도 고심하게 되겠지요?

장수는 모두 보이지만 실제 스톱카드 위치에 따라서
몇장을 썼는지가 틀리게 되는 시스템이지요
유아 블러핑의 0원 카드랑 같은 개념이랄까요...
음 괜히 길게만 설명한듯 싶네요 ^^;

두번째 질문의 경우
당연히 스톱카드 전의 카드들은 모두 버려집니다.
(낙찰받은 플레이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