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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저도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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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5 1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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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자이메
원래 성격상 그냥 사고 싶은것들이 있으면 다 사버리는 편인데.. 이달이 지나면 앞으론 불가능 할거 같네요 오랜시간동안말이죠.. 결국 어떤 의미에선 마지막으로 사는 보드게임인데.. 정말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후보로 오른 게임은 플로렌스의 제후, 마레노스트럼, 게임오브스론 입니다
플로렌스의 제후는 해보진 않았지만 여러 호평들과 보드게임방에 가서도 권해주시는 도우미 분들이 많아서 관심은 갑니다(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가격도 다른 두 작품에 비해서는 저렴하고요, 하지만 단점은 전쟁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구입욕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마레노스트럼은 세개의 게임중 유일하게 해본 게임입니다 딱 한번이었죠 메뉴얼만 한두번 본후 해보는데 모르는게 많아서 도우미분을 중간중간 부르면서 했었습니다 결국 확실히 이해를 하고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든 순간 같이 하던 일행 대부분이 지루함을 느끼는 바람에 끝내고 말았습니다 ㅜ.ㅜ 하지만 그 잠깐 해본것만으로 인상이 깊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원의 교환은 왠지 좀 지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망설여지는군요..
게임오브스론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재미있게 본 후에 발매된 게임이라 많이 끌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소설에 나오는 가문들이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ㅡㅡ;;(당연한거지만) 이곳에서는 이 게임을 보유중인 보드게임방이 없어서 해볼수도 없기에 불안합니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가격에 있다죠.. 여기서 할인행사를 할때 샀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ㅜ.ㅜ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방인데다가 직거래가 아니면 하려고 들지 않게 만든 쓰디쓴 사건으로 인해서 힘듭니다 ㅜ.ㅜ
최후의 선택을 다이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플로렌스의 제후는 해보진 않았지만 여러 호평들과 보드게임방에 가서도 권해주시는 도우미 분들이 많아서 관심은 갑니다(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가격도 다른 두 작품에 비해서는 저렴하고요, 하지만 단점은 전쟁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구입욕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마레노스트럼은 세개의 게임중 유일하게 해본 게임입니다 딱 한번이었죠 메뉴얼만 한두번 본후 해보는데 모르는게 많아서 도우미분을 중간중간 부르면서 했었습니다 결국 확실히 이해를 하고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든 순간 같이 하던 일행 대부분이 지루함을 느끼는 바람에 끝내고 말았습니다 ㅜ.ㅜ 하지만 그 잠깐 해본것만으로 인상이 깊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원의 교환은 왠지 좀 지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망설여지는군요..
게임오브스론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재미있게 본 후에 발매된 게임이라 많이 끌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소설에 나오는 가문들이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ㅡㅡ;;(당연한거지만) 이곳에서는 이 게임을 보유중인 보드게임방이 없어서 해볼수도 없기에 불안합니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가격에 있다죠.. 여기서 할인행사를 할때 샀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ㅜ.ㅜ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방인데다가 직거래가 아니면 하려고 들지 않게 만든 쓰디쓴 사건으로 인해서 힘듭니다 ㅜ.ㅜ
최후의 선택을 다이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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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대전근처시라면 대전 은행동 너프에 오시면 쓰론 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인원은 맞춰 오셔야=.=;; 평일에 오신다면 한명은 제가 끼어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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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설까지 보셨다면 쓰론 강추! 입니다. 뭐 제가 플로렌스나 마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이유기도 하겠지만 소설을 보고 하는 쓰론은 정말 대박입니다. Winter is coming 이라는 글을 보며 감동하던 엡스타인님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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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라서요 ㅜ.ㅜ 쓰론을 꼭 좀 해보고 싶은데.. 소설의 재미까지 느낄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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