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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플로렌스의 제후 독어판과 영문판에 차이점은?
  • 2004-02-27 00:16:22

  • 0

  • 2,800

제 친구가 이번에 큰맘먹고 소장가치 있는 비싼 겜을 구매할려고 하는데요..ㅎㅎ 플로렌스의 제후를 택했습니다..다다이스 가족의 추천을 받아서요..
근데 독어판과 영문판의 가격차이가 상당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독어판을 추천했지만....
혹시 독어판과 영문판의 차이점을 아시는 다다이스 가족분은~~~
제게 리플 달아주세요~~~~
오늘도 다다이스 가족분들께 질문 올리고 간다는.ㅎ.ㅎㅎ
오늘은 자유게시판에 올린 달무티 사건으로 상당히 즐겁게 보냈던거 같네요~~~
아시는 다다이스 가족분들 꼭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코팅과 프로텍터의 차이점도요~~장단점을 좀 알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다다이스가족분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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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02-27 00:28:41

    독어판과 영문판의 차이는요... 독어판은 독일어로 되어있고 영문판은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독일 라벤스부르거라는 게임출판회사가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게임은 정식한글설명서이 제공되거든요. 그래서 독어판에는 정식한글설명서가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차이점이겠네요.
    하시는 분께서 '난 독어보다 영어와 친해.'라면 영문판을 사도 되겠지만 영어나 독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 라면.. 어차피 카드에 적힌 내용을 설명서보면서 플레이하시는 거라면 가격이 저렴한 독어판이 더 경제적이겠네요.

    코팅과 프로텍터의 차이점은 코팅은 라미네이팅 필름으로 열을 가해 완전히 필름을 붙여버리는 거고, 프로텍터는 그냥 카드크기에 맞는 비닐로 덮어싸는거죠. 장단점이라면... 코팅을 하면 확실히 카드.. 좀 편하게(5~6만원을 주고 산 게임이라면 아무래도 사용하는데 조심스럽겠죠?) 맘 놓고 사용할 수 있지만 카드크기가 커져서 트레이에 들어가지 않아서 보관하기가 이상해진답니다. 또 코팅은 오래 사용하면 카드와 필름의 접착면이 떨어져서 보기 흉해져요. 그러나 아무래도 개인이 코팅해서 사용하면 보드게임방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게 아니라 접착면 떨어져서 지저분해지는 것까진 않으리라 생각해요.
    프로텍터의 장점이라면 더러워지면 프로텍터만 갈아주면 되니까 그점에선 편하죠. 가격이 부담스러운것도 아니구요. (코팅의 경우 보드게임쇼핑몰에서 파는 코팅필름 가격이 일단 비싸구요. 코팅기계가 없으니까 거기에 추가비용이 들고) 단점이라면 카드 섞을일이 있을때 짜증난답니다. :)
    • 2004-02-27 00:30:37

    개인적으로는... 한 게임을 미친듯 하지 않는다면 카드 그냥 그대로 쓰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카드 만지는 촉감... 좋거든요... ^^ (음... 하스브로 같은 미국 회사의 카드재질은 예외로 하죠)
    • 2004-02-27 00:34:50

    독일어든 영어든 어짜피 못읽으니까 별차이 없는듯..그림보고 판단하는게 빠를듯..제스터 X..광대 O,빌더 X..건축가 O.^^
    • 2004-02-27 00:35:04

    맞아요... 일부 카드질 나쁜 회사는 반성해야합니다.... 우노카드도 촉감 너무 안 좋아요....
    • 2004-02-27 16:11:32

    히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시타델영문판도...카드가 빨리 낡아지는 듯한 느낌이..(친구들이 요새 그거만 돌리자고 우기다보니..쿨럭..ㅠ.ㅠ아껴쓸려고 했는데...ㅎㅎ)
    • 2004-02-27 16:11:52

    얼짱님과 파라오 님의 답변도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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