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에 대해
이집트와 트랜스요르단을 우리편이 모두 갖고 있어야 수에즈 운하 사용 가능해요

우호적 해역에서 이동을 마치는 수송선에 대해 
가령 상하이 앞바다에서 수송선이 2칸 이동하고..
인천 앞바다에서 멈춰서.. 인천으로 상륙작전을 한다고 가정해요.. 
인천 앞바다에 적 해상 전투함이 있으면 인천 앞바다는 적대적인 곳이지만.. 
인천 앞바다에 적 해군이 없거나 잠수함이나 수송선만 있다면.. 
인천 앞바다는 우호적인 해역이잖아요.. 
그 우호적인 해역에서 수송선이 이동을 마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수송선에서 내리는 상륙 작전을 한다는 전제 하에요.. 

해전을 마친 뒤 상륙작전을 하는 경우 같은 몇몇 상황 외에는
모든 유닛이 동시에 움직인다고 상정하기 때문에.. 
항공모함이 2칸 이동한 뒤.. 항공모함에서 전투기가 발진하는 걸로 보지 않습니다.. 
이게 가능하면 전투기 작전 반경이 너무 커지거든요..
차례 시작하면 전투기들은 자동으로 항모에서 출격한 상태..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룰이 그런 거다..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확합니다.. 내 차례일 때 나만 움직이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맹국 전투기는 수비일 때는... 항모가 있는 해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같이 싸워주지만 
공격일 때는 그냥 항모에 탄 짐이 됩니다.. 

항모에 타고 내리는 것은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바다에서 육지 칸에 들어가거나 육지 칸에서 바다 칸으로 나올 때는 1 이동력을 씁니다.. 
게임판에 섬처럼 작은 육지가 그려져 있어도.. 땅 이름이 안 적혀 있으면 섬 칸이 아닌 점 주의하세요.. 
말씀대로.. 군도에 들어가면 이동력 1 없어지는 거고.. 군도에서 나오면 1 없어지는 건데.. 
보통.. 섬을 둘러싼 바다 칸이 1칸일 것이라.. 그런 이동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 해당 상황이면 대공포는 그냥 뽀개집니다.. 
만약 지상전이 벌어지면 대공포는 무용하지만.. 그래도 총알받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답변 도움됐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