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Cry(2)와 Carolus Magnus(2-4) 있습니다.

Cartagena(2~4인)

카를로스 마구너스(2~4) 액시스 앤 얼라이스 (2~4)

SanJuan(2~4)

푸에리토리코 강추 ^^;

워해머 초강추:)

2인용 어콰이어도 강추~~ ^^;

2인용 최강 : Lord of the Rings - Confrontation

워헤머 인정...-_-b
유랑님도 하실 거에요? ^^
참, 블랙 비어드는 잘 하고 계신지요? 내용물 보니 무척 재밌어 보이던데요.

요즘 돈이 궁해서 작년에 약간 사놓은거 말고는 더이상 투자를 못하고있죠-_-;;
내년쯤 되어야 여유있게 시작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블랙비어드는 아직 BP에있습니다. 조만간 운송료도 드리고 물건도 찾으러 가야하는데...;;

Cartagena는 2~5인..입니다~

위에 추천된 것 외의 것을 추천한다면

Ta Yu: 그 유명한 중국의 태평성대 요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홍수가 난 지역을 치수관이 되어 제대로 물길을 잡는 게임입니다. 나름대로 추상 전략의 맛이 섞인 타일 뽑기 게임입니다.

Settlers of Catan Card Game, the: 말 그대로 카탄입니다. 2인용이라는 것, 그리고 영어의 압박이 있다는 것 외에는 매우 좋은 게임이라고 자신합니다.

Starship Catan: 카탄의 확장팩 Starfarers of Catan을 배경으로 제작한 2인용 게임입니다. 역시나 영어의 압박이 심하지만 어드벤처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Baker Street: 2인의 탐정이 셜록 홈즈로 유명한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추리 대결을 펼칩니다. 기억력과 블러핑(속임수)가 가미된 진지한 추리 게임입니다.

Kupferkessel Co.: 오컬트 약사가 되어 원하는 재료를 모읍니다. 철저한 기억력에 의존한 게임이지만, 자신이 오컬트에 관심이 있다면 카드의 일러스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Dragon Masters: Rainer Knizia가 페이퍼이야기를 통해서 제작한 간단한 타일 형식의 추상 전략 게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빙고와 포커를 섞은 듯한 게임입니다. 4월 14~16일, 보드카페 탄생 2주년 기념 행사로 뿌린 것 외에 현재 시중에 있는 것은 없으니, 페이퍼이야기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듯 합니다.

Gipf Project: 추상 전략 게임으로만 알고 계시는데, 나름대로 배경이 있습니다. 모든 Gipf Project의 게임(Gipf, Tamsk, Zertz, Dvonn, 인쉬)은 지구의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합니다. Gipf는 웅장한 산맥, Tamsk는 모래 사막, Zertz는 흐르는 강물, Dvonn은 터지는 화산, 인쉬는 모릅니다(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말 하나하나를 놓을 때 그런 자연 지형을 생각하면서 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게임은 모두 2인 전용입니다. 그 이상의 플레이어 인원을 갖는 게임은 일부러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