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보드게임 대장금 재밌나요?
  • 2004-04-20 21:53:46

  • 0

  • 574

잼있는지.. 궁금하네요.. 해보신 분 들.. 후기 부탁 드립니다.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도검
    • 2004-04-21 00:52:12

    잘은 모르지만 Land unter, too many cooks, 6nimmit 등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메뉴얼만 읽어봐서는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트릭테이킹류 게임인 것 같기도 하네요.
    • 2004-04-21 10:46:12

    대장금 메뉴얼 구할수있을까요???
    • Lv.4 geek
    • 2004-04-21 10:50:36

    롤링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www.letsrolling.com
    • Lv.1 김모
    • 2004-04-21 11:01:41

    솔직히 대장금은 한 편도 안 본 사람 입장에서는 특별히 전략이랄게 없는데다가 먹어간 걸 다 보여주기 때문에 별로인 것 같습니다. 비슷하다면 하이소사이어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수준이 좀 못 미칩니다..
    • 2004-04-21 14:00:06

    하이소사이어티가 수준 낮은 게임은 아니고 대장금이 고수준의 게임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쉬운 게임은 쉬운 게임 나름대로 즐기라고 만든 것입니다. 솔직히 6테잌스 류의 게임을 그렇게 비교한다는 건 단순히 비하하려는 말일 뿐이죠. 보드게임 볼모지에서 난 싹을 밟아 없애려고 하느냐는 말을 드리지 않더라도 그런 비교는 너무 편협하군요.
    예를 들어 age of renaissance 에 비해 axis & allies 는 애들 장난같아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대장금 제작자도 판매회사직원도 아닙니다. 그저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평범한 청년이죠. 하지만 저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다는 속담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군요.
    • Lv.1 김모
    • 2004-04-21 14:14:19

    수준이 못 미친다는 얘기는 완성도 및 게임성 전부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대장금게임은 카드들의 텍스트나 완성역 등 외울게 많기 때문에 하이소사이어티보다 배워서 하기 쉽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하이소사이어티처럼 쓴 돈을 가린다거나 하는 게 없이 먹은 모든 음식카드(액션카드를 포함)가 공개되기 때문에 의외성과 재미, 흥분을 주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하이소사이어티 얘기가 나온것은 처음에 한정된 카드(돈이든 요리기구든)를 받고 높거나 낮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받아가는 방식때문에 나온겁니다.
    • 2004-04-21 17:14:25

    훔... 한국에서 보드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인정할 만하지만 그 평가 역시 객관적인 수준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두의 입장이 다르고 평가도 다르기 나름입니다.
    국내에서 보드게임이 나온 것은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하지만 M방송사의 대장금이란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라 방영의 실질적인 파워를 게임에 끌어들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게임을 만드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일일 것이나 20년에 걸쳐 대작이라고 만들어지는 게임도 있는 반면에 대략적인 룰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게임은 복사본 게임으로 평가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일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대장금 제작측도 아닐 뿐더러 복사판 게임 모시기 하면서 무족건 비방하는 입장도 아닙니다. 국내의 보다 발전 될 보드게임이 제작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줄입니다. (^-^* - 국내의 보드게임도 여러 분들의 평가를 받는 지금의 모습이 한 없이 기쁩니다. 한국도 언제가는 발전된 모습의 보드게임 제작국가가 될 것 같습니다.)
    • Lv.9 Yaongteam
    • 2004-04-21 18:42:20

    시작은 미미하지만 우리나라 보드게임 역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일이 아닐런지 ㅡㅡ;;
    • 2004-04-21 20:45:39

    그저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한 듯한 이름이 마음에 안 들 뿐입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A&A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Lv.4

      Dr. KOSinus

    • 7

    • 498

    • 2024-09-01

  • [콘텐츠] [만화] 미국까지와서 보드게임샵부터 찾는 오이씨 1
    • Lv.9

      당근씨

    • 8

    • 578

    • 2024-09-04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8

    • 515

    • 2024-06-0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9

    • 481

    • 2024-09-07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381

    • 2024-09-08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9

      당찬공기밥

    • 11

    • 807

    • 2024-08-15

  • [콘텐츠] 산 지 10년만에 첫 게임 해보고 쓰는 카탄 리뷰
    • Lv.7

      뽀뽀뚜뚜

    • 8

    • 602

    • 2024-08-05

  • [콘텐츠] [만화] 아컴호러 카드게임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 Lv.9

      당근씨

    • 11

    • 949

    • 2024-08-28

  • [벚꽃 결투] 소설「벚꽃 내리는 시대의 신화」번역 완료
    • Lv.34

      로보

    • 10

    • 609

    • 2024-08-17

  • [자유] 배송 포장 문제가 계속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 Lv.8

      HooEh

    • 8

    • 1069

    • 2024-08-09

  • [콘텐츠] 🎲보드게임툰🎨 - 어콰이어
    • Lv.40

      올뺌씨

    • 9

    • 704

    • 2024-04-30

  • [콘텐츠] [만화] 파주슈필 기대중!
    • Lv.47

      채소밭

    • 8

    • 677

    • 2024-05-17

  • [자유] 1862 소소팁
    • Lv.13

      [GM]안타레스

    • 14

    • 630

    • 2024-08-16

  • [콘텐츠] 멸망을 맞은 인류의 생존 그리고 성장,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
    • 관리자

      신나요

    • 12

    • 2554

    • 2024-08-12

  • [자유] 코보게가 자꾸 악수만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Lv.7

      분식순대

    • 15

    • 1537

    • 2024-08-09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