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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푸코를 즐길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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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1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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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글이 계속 지워져요 ;ㅁ;
정말로 열심히 썼는데...;
다시 쓰겠습니다ㅠ
얼마 전에 푸코를 구입했는데, 같이 하는 애들이 너무 어렵다더군요.
저도 구입할 때 너무 서둘러서 사는 게 아닌가 하고 고민했었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에 불타서 +_+
그러나 역시,,, 다들 의욕 상실.
다른 분들 말씀 보니까 푸코는 초보에게는 비추라고 하시던데,
그럼 푸코를 즐기려면 어떤 게임들을 해봐야 하나요?
아, 물론 순서가 딱딱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건 알지만
대략 어떤 게임들을 해봐야 푸코를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뭘 돌려봐야 할까요?
정말로 열심히 썼는데...;
다시 쓰겠습니다ㅠ
얼마 전에 푸코를 구입했는데, 같이 하는 애들이 너무 어렵다더군요.
저도 구입할 때 너무 서둘러서 사는 게 아닌가 하고 고민했었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에 불타서 +_+
그러나 역시,,, 다들 의욕 상실.
다른 분들 말씀 보니까 푸코는 초보에게는 비추라고 하시던데,
그럼 푸코를 즐기려면 어떤 게임들을 해봐야 하나요?
아, 물론 순서가 딱딱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건 알지만
대략 어떤 게임들을 해봐야 푸코를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뭘 돌려봐야 할까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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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 푸에르토리코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단지 언어의 압박이 있을뿐..-ㅅ-..
한글화 하신다면 쉽게 즐기실수 있을텐데;;
영어는 잘 하지만 보드게임은 잘 모르는 친구녀석은 처음해봤을 때 부터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
아아아..;;; 그렇다면 저와 제 친구들은 모두 머리가,, 돌,,,;;
그런데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쉽다고 평가하셔도 저희는 아직
보드게임에 익숙치가 못해서요ㅠ 룰을 외우기가 어려운 건
아니구요,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달까요?
뭐 그런거죠 ^-^; 그래서 좀 익숙해져 보기 위해
해야할 게임을 답변해 주시길 바랬어요^-^ -
저도 윳승님 의견에 동의. 좀 그런 이야기긴 하지만 (죄송^^) 제 아들이 만4세반인데, 푸코 룰을 다 알고 게임을 하거든요. 물론 총체적 전략을 세우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만요. 아, 저희는 외국 살아서, 아들놈이 영어를 압니다...
요컨대, 룰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게임의 상호작용을 잘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데는 깊이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니, "즐긴다"라는말의 의미가 좀 중요하겠죠. -
앗, 버.악 님이 그새 리플을...
저는 아내랑, 카탄, 카르카손 정도 즐겼는데, 요샌 아내가 "푸코도 재미있군" 하네요. -
보드 게임을 하다보면 점점 더 복잡한 게임을 찾게 되더군요.. 물론 간단한 게임들도 몸풀기용으로 사용하지만요 ^^ 저의 경우 리코같은 경우 그리 복잡한 게임이라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저도 리코를 무척 복잡한 게임으로 생각했지요. 보드 게임을 하는데 순서 같은 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씩 차근 차근 단계를 올리는 것이 보드 게임에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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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버.악이 되버렸네요 ^-^
그러니까 카탄과 카르카손을 추천하신 거군요 :) -
보드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한 단계라면... 우선 대중적인 게임이 좋겠지요. 저는 카탄이나 카르카손을 우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적당한 운과 딴지 요소도 약간 있고 우선 게임들이 재미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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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제가 글쓰는 동안 글을 남기셨군요.. 뒷북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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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님도 리플 감사합니다 :) 이왕이면 추천도 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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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왜 계속;; 저는 알로 님 첫 글만 보고
리플을 달았네요 ^-^;; -
제 여자친구는 푸코를 처음 해본 뒤
"시타델하고 비슷하네?" 라고 하더군요.
푸코가 건물의 비중이 강하긴하지만 캐릭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시타델과 비슷한 면이 있긴 있는 듯..
푸코보다야 시타델이 쉬우니.. 먼저 친구들에게 소개함이..? -
앗~ 머리의 좋고 나쁨과는 상관없이 걍 제의견을 말한것이어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ㅛ-;;
구태의연한 답변일지는 몰르겠지만 산후앙은 어떨까요?^^
리코와 돌아가는 수순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훨~씬 쉽답니다.^0^
즐거운 게임하셔요~ -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윳승님, 기분 나빠서 말한 건 아니었어요:) -
산후앙은 리코보다 심한 언어의 압박이~ 전략역시 리코만큼 중요하고~ 단지 리코보다는 간단하게 즐길수 있다는 건데.. 겜이란건 여러번하면서 스스로 익혀가는거니.. 그런의미에선 쉬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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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리코 계속돌리다 보면 알아서들 전략이 생기고 게임에 몰입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모든게임은 처음보다 2번째에서 흥미가 더 높아지는 법이니.. 뭐 예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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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앙은 한글화 자료가 자료창고에..흐흐흐..
란스님~~낼 번개 오실꺼죠?^^ -
가끔 다다이스에서 뵈는거 같은데 푸코에 대한 질문은
ehalsh1 이분에게 해보세요-0- bsw에서 전적이 1294게임중 801승이네요-0-....랭킹 9위....
외국에는 게임수로만 2000게임을 압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
우리 나라도 좀 그래야 합니다.. 윳승님 오늘 벙개에서 푸코 한 연속 세판^^ 앗..백인용님도 있다. 저 기억하시죠^^ 요즘 부산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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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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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는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무일찍 이게임을 접하게되면 다른 모든 게임들이 시시해져버리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들은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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