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제 느낌에는 개미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식가격변동의 불확실성을 주사위로서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빠지는 경우 있죠..
제가 빨란색회사를 키우고 있는데 제 차례되어서 주사위를 던지니까니 파란색회사가 나와서 남의 회사 엉뚱하게 규모를 키워주게 될때.. 뭐 이런때도 체인이 형성되지않도록 놓으면 됩니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죠.)

이른바 큰손이 되었을때는 자금력이 있기때문에 견제가 없다면 뭔 주사위가 나와도 내맘대로 주무를 수 있구요.

후기에 혹하지 마시고 꼭 근처 카페에 가서 해보세요~
왠만한 카페에는 다 구비하고 있는 게임이거든요..
후기만 읽으시구 사셨다가 후회하시고 파시면 제가 슬퍼요~
(제가 많이 그래봤거든요. 흑..)

굿이 주사위 의존도를 따지자면

처음 몇턴 내가 들고 있는 주식의 색깔이 나와주어서 체인을 이뤄 남보다 몇천원 이득을 보는것 외엔 어짜피 투자는 자유로우니
궂이 주사위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안나왔다고 해도 다음차례 남이 나올수도 있는거니.

문제가 되는것이 이른바 불안정한 회사들. 큰 체인 옆에 붙어서
한두개 차이로 간당간당 회사가 있는 경우 남과 다르게 투자했다면 손해를 볼 경우가 생기겠죠.
이때 주사위 한번에 운이 갈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 사람은 이득을 자신은 큰 손실을 받으면 승리하기가 힘들어 지죠.

따지자면 운이 반인 게임이랄까?
주사위에 모든것을 거는 워게임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크.. 거대체인 옆의 홀로선 회사들..
밥이죠..
그런 부담을 안으면서도 주식을 짊어지고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
남자의 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