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으로 갑니다.
일단 한번 등록이 되면 그 후로는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한장이라도 테이블에 나와있다면 한장씩도 내려놓을 수 있고 포토카드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1번입니다. 손으로 옮겨지고, 그것을 바로 등록해도 상관없습니다(결론적으로 2번도 맞겠죠.). 알비님 말씀처럼 한번 등록되면 그 다음 부터는 몇장이 없어졌건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포토카드는 등록이 된 무법자일 경우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되어진 카드를 빼앗가 가면 테이블에서 움직입니다
손으로 가지 못해요!
포토는 사용가능합니다.

알비님과 geek님이 틀리고 슈팅스타님이 맞습니다.
Most Wanted를 내려놓고 명중한 후, 남의 등록된 카드를 뺏으려면 자신도 등록했거나 포토카드를 내려놓았을 때만 됩니다. 뺏은 카드는 손으로 가져가면 안되고, 즉시 자기의 등록된 카드 옆에 내려놔야 합니다.

geek님 말씀대로, 카드를 빼앗겨서 무법자가 2개 이하가 되어도 등록된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둡니다.
참고로 (매우 드물지만), (한 가지의) 등록된 무법자 카드를 모두 빼앗겼을 경우는 같이 등록된 보안관 카드는 디스카드 덱에 전부 버립니다.

most wanted의 경우는 손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습니다. 혹 독어룰북에는 다르게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으나 Rio판 영문 룰북에는 hand로 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모스트 원티드 1번기능으로 지목해서 뺏어오면 손으로 오고.
2번기능으로 사용해서 샷 성공하면 테이블위의 남의 무법자 카드를 자기 휘하-ㅅ-; 로 옮겨오죠.

2번 기능으로 샷 성공했을 때에도 일단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다음에 테이블에 다시 놓는 것은 선택입니다.
If the shot is successful, he may steal any Outlaw card from any other player's territory on the table, add it to his hand, and may play it on this turn, using the normal rules.

웃 손으로 가져오는거 맞군요^^;
그리고 그렇게 빼앗아 가 버려서 등록된 장수가 3장 이하로 되더라도 그냥 등록된걸로 친다고 하는군요. 저는 항상 뺏아오면 캬캬캬 웃으며 제 영역에 놓았기에^^;

Most Wanted(젤 잡고 싶은 새X)
1. 왼쪽 혹은 오른쪽을 결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현상범 카드를 말한다. 자신이 결정한 방향으로 가까운 플레이어부터, 만일 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 현상범 카드가 있을 경우 한 장을 자신의 손으로 뺏어온다. 만일 어떤 플레이어도 원하는 현상범 카드가 없을 경우, 대략 낭패.
2. (샷에 성공함)원하는 플레이어가 이미 내려놓은 현상범 카드를 자신의 손으로 뺏어온다. 만일 이 과정에서 그 플레이어에게 더 이상 그 현상범 카드가 없을 경우, 그 현상범에 붙어있던 모든 보안관 카드를 버린다(사진 카드는 제외).

질문은 아마도 2번 사용법과 관계된 듯 합니다.
답변: 자신의 손에 놓습니다. 이후 언제든지 자신의 앞에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등록한 현상범은 더 이상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사항: 사진 카드를 제외한 CP 보안관 카드는 반드시 어떤 현상범에 대해 사용했는지 표시하기 위해 사진 카드 혹은 현상범 카드에 붙여야 합니다. Most Wanted 카드를 통해 마지막 남은 현상범 카드를 뺏어오게 되면, 색을 판단할 수 없는 보안관 카드는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