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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먼치킨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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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0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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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10까지 올려지는 동안의
플레이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기도 한다더군요..
[하우스룰로 고치면 되지만..]
고민이군요.. 몇 사람들은 여러판 하면 비슷비슷해져서 금세
질린다던데..
전 왁자지껄한 분위기하구..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딴지..
그리고 쉽게 질리지 않는... 그런거였음 좋겠네요;;
이 게임.. 저에게 맞을까요?
플레이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기도 한다더군요..
[하우스룰로 고치면 되지만..]
고민이군요.. 몇 사람들은 여러판 하면 비슷비슷해져서 금세
질린다던데..
전 왁자지껄한 분위기하구..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딴지..
그리고 쉽게 질리지 않는... 그런거였음 좋겠네요;;
이 게임.. 저에게 맞을까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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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지만, 저의 경우 텍스트가 많고, 지나치게 지루하더군요...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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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순서에 카드 오픈, 저주 혹은 결투. 결투도 주사위 굴리고 어쩌고 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레벨이 몬스터의 레벨보다 높으면 승리. 낮으면 패배. 그게 다입니다. 사실 굉장히 드라이하죠. 하지만 메뉴얼(?)과 카드의 텍스트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압박 또한 굉장합니다. ㅡㅡ)
이 녀석은 정말 평가가 애매하죠... RPG를 소재로한 옛날옛적에라고 보는게 어쩌면 맞을겁니다. 사실 특별히 하는 건 없는 게임이죠. 그래도 저는 재밌더군요 ㅡㅡ;;;; -
RPG 판 옛날옛적에?;;; 허... 글에 적어두진 않았지만...
옛날옛적에랑 같이 구매하려고 했는데;;
음... 그렇다면 주사위를 굴리는 하우스룰을 만든다던가..
그런걸론 어떻게 안될까요..ㅎㅎ. -
Munchkin 1 - Base , Munchkin 2 - Unnatural Axe , Munchkin 3 - Clerical Errors
3가지 전부 한글화 해보려고 계획중인 게임이긴 한데. 언제 완성이 될런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_-a -
먼치킨 잼있습니다. 아주심한 딴지들이 난무하지 않는한 게임이 늘어지는 경향은 없습니다.
텍스트의 압박만 없다면 어린애도 할수있는 아주쉬운 룰을 자랑한다죠... -
월계수님 의견 한표!!! 잼있긴 하지만 매니아 성이 짙을 듯 하군요. 게다가 카드에 쫙 깔려있는 영어들.... 손님이 겁을 집어먹고 박스 열자마자 저에게 비굴한 웃음을 보일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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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라는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단순한 카드 써서 목표에 다다르는 게임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텍스트와 일러스트는 꽤 재미있지만. RPG 패러디 만화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라지요. -_-;;;
참고로 본인이 보고 가장 많이 웃었던 카드는
Very Holy Book(매우 성스러운 책)과
Cotion of Ponfusion(몬란의 훌약///원래 혼란의 물약)입니다.
특히 몬란의 훌약의 경우는...;;; -
편리한 계산이 멋지지 않나요? 2+2=22...경험치 계산을 잘못해서 레벨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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