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디데이는 일반적인 A&A 시리즈와 좀 다른편입니다만..
이건 이미 정해진 병력을 가지고 '전술적 운용'에 비중을 둔 버전이라서, 다른 버전에서 영토와 병력생산과 기타 전략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 보다는 좀 쉬운 편이죠. 워게임 입문으로 A&A 유럽을 많이들 추천합니다만.. 디데이 또한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버전으로 생각됩니다.


나라별 전략이라.. 영-미는 빨리 거점을 차지할 것. 독일은 거점 하나정도를 끝까지 지킬것. 이런 '대전략'이 이미 세워져 있는 상태라서, 그냥 좀 하다 보면 전술적인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 타임은 1.5~3시간 정도라고 하더군요.

(써놓고 보니 별 도움이 안되는듯..;;)

저두...매뉴얼만 읽어보구 덜컥 시작했었어요...>0< 힘내세요..ㅎㅎ 뭐..몇번 에러플도 할수있구..그러다 담번에 헤헤웃으며.." 있잖아 지난번에 한거 그거 에러플이었데.." 라고 할수도 있구..(물론 팀원들이 웃으며 응징을 안할경우..ㅋ) 흐음...워게임 해보니까요 이렇게 하면 좋다라는 전략을 듣구하면 오히려 흥미가 반감될때가 있어요... 그냥 자기가 이번엔 여길 공략해볼까 하고 궁리하고..또 실패하고..다시 도전하는 재미가..더 쏠쏠.. 오히려 그런 전략들을 혼자 들이파서 마스터하구 났더니..멤버들이 온게임넷(?)프로가 됐다며 상대를 안해주려 한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