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의상, '해도 되는가'라고 물어보고 나서 입찰하는게 맞겠죠?

음 그건 아닙니다. 꼭 비딩하기 전에 메일을 보내시는 게 좋습니다. 예의라든가 하는 점도 있지만, 실제 비딩 가격은 우송료가 제외된 가격이기 때문에 낙찰가격 외에 얼마가 추가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비딩 전에 미리 연락해서 한국까지의 배송료는 얼마냐, 알아본 뒤에 할만하다 싶으면 비딩에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이베이의 경우 신용도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네거티브가 하나만 있어도 거래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수두룩하죠. 한 번의 거래도 신중하게, shipping, handling 요금은 꼭 알아두고 거래에 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근데 무슨 게임 사시게요? ^^

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희귀 게임 경매에 뜨면 사야죠.. 요즘 쭈욱 둘러보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