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를 하고 싶은 유닛을 모두 움직인 다음(여기까지가 전투이동) 각 지역의 전투결과를 냅니다. 한 지역씩 이동->전투 를 반복하면 아무래도 전투결과를 보고 전략을 계속 바꿀수 있으니까요.

2. 비행유닛이 전투를 하러 갔을때 사용한 이동력을 기억했다가 착륙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남은 이동력을 사용합니다. 합쳐서 계산한다는 표현도 맞다고 할 수 있지만 전투 후 착륙하는 것일뿐 비전투 이동은 아니지요.

3. 착륙과 이륙 상태를 특별히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전투하러 날라 갔다면 이륙상태고 전투가 끝나고 다른 지역이나 항공모함 위에 가면 착륙이라고 지칭할 뿐입니다.

4. 한 지역의 전투시 배틀 보드에 공격자와 방어자는 각각의 유닛을 해당하는 그림이 그려진 지역에 모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투하는 방법은 공격자의 모든 유닛이 공격한다음 명중수만 계산하고 방어자가 자신의 유닛을 명중당한 수 만큼 빼는것 입니다. 공격자는 대상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5. IPC 수치는 지상의 지역을 점령했을시 빼고 올라갑니다. 콘보이는 해당되지 않으며 자신의 차례중 마지막 7번 Collect income 턴에서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돈을 받습니다.

6. 사진을 찍거나 종이에 적어서 어느 지역에 무슨 유닛이 있는지, 누구 차례인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만 알아서 표시하면 됩니다.

7. 해상 유닛은 공장이 있는 지역에 접해있는 바다중 한곳에 놓을수 있습니다.

폼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군이 전투에 들어갔다가 착륙하기까지 돌아오는 것은 비전투 이동 단계에 하는것이 맞습니다^^ 만약 전투직후 별도의 단계라면 항모 기동이 무지 암울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