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하지 않는 타일밖에 안 남았더라도 가져와야 합니다.
2. 남는 이주민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남는 이주민의 재배치는 시장 페이즈에서만 가능합니다.
3. 간간히 나오는 전략입니다. 가능합니다.

어라. 자신의 농지에 남는 공간이 있을 때에도 개척자(세틀러) 페이즈때 타일을 안 가져올 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껏 제가 잘못 알고 플레이했다는 이야기인데 ㅡㅜ

영문을 해석하면 섬에 배치된 타일을 제거 할 수 없는 것이므로 그냥 가지고 와서 버리면(섬에 배치되기전)가능하지 안을까요,물론 hacienda에 의해 뒤집혀진 타일을 가져오기로 해서 뒤집었다면 꼭 배치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보니 자꾸 답변이 요상하게 달려서 다시 적습니다.

1.타일을 가져오지 않을 수는 있지만, 가지고 와서는 무조건 배치해야합니다. 룰북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The tiles may not be removed from the island.

이미 농장에 타일이 다 차있다면 추가로 더 가지고오지 못하는 것일뿐... 타일을 그냥 버릴순 없습니다.

일요일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인디고 생산건물 다 떨어졌는데, 하시엔더 지어서 타일 뽑아오는 족족 인디고.. -_-;;;

아고 3개를 한꺼번에 댓글 달려고 지웠더니 키니님의 댓글이 달렸군요..

글쎄요.. 지금 영문 룰북을 보니, must라는 단어는 없군요..
캡틴 페이즈때는 강제로 실행을 해야하지만, 다른 직업 선택시는 액션을 수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나왔습니다.

A player must always take arole card when it is his turn to do so, but he may choose not to use the action or prvilege of the card he choses. The other players, of course, get their turns at the action of the card.

캡틴페이즈는 모두 실행해야 한다고나오고
다른 페이즈는 선택할 수 있다라고 나오고 무조건이라는 말이 없으니 글쎄요.. 누군가 긱에 알아보신 분이 계시면 다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겠지요.

2. 이주민을 올릴 수 없습니다.
유니버시티나 하스피스는 이주민 배나 저장소에서 빼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주민 페이즈때 재배치하셔야 합니다.

3. 하실 수 있습니다.

하시엔더로 뒤집어 가져오는 것과 뽑혀진 타일에서 가져오는 것은 다른 액션입니다. 뒤집혀진 타일에서 뽑아온 타일은 건물의 기능이고, 바닥에 뽑혀진 타일은 새틀러 페이즈를 실행하는 액션이니까요... 이미 타일을 선택하셨다면 배치하셔야하고,(섬 밭에 농작물 타일을 놓을 공간이 없다면 더이상 뽑아오실 수 없습니다.) 버릴 수는 없습니다.

영문 룰북을 보면 캡틴 페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액션은 수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애매하기도 한데요.. 누군가 정확한 답을 알고 계시겠지요..
보통 새틀러페이즈때 농장타일을 배치할데가 없어서 안 가져오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보통은 다들 배치를 하니까요...

제가 헷갈렸던 부분인데요 개척자때 농장타일을 가져오는 부분과 배치하는 부분까지에서 어디까지를 선택을 시작했다고 하는 부분으로 보는 것이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분면 개척자턴에 의해 농장 타일을 가져오는 순간 가져올지 안가져올지에서 가져올것으로 선택했다고 보아야하니 그 선택한 일에대해서는 타일을 섬에 놓아서 마쳐야 겠네요! 가져와서 버리는 것은 안되고요. 답글 고맙습니다.

세틀러 페이즈때 농장 타일을 안가져와도 됩니다.
하시엔다가 있는경우 하시엔다 기능을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만약 타일을 뽑았다면 가져온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고 만약 농장타일을 가져온 경우 '반드시' 심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시엔다 있는 경우 4가지의 경우가 생깁니다.
1. 하시엔다 - 안가져옴, 세틀러 - 안가져옴
2. 하시엔다 - 가져옴, 세틀러 - 안가져옴
3. 하시엔다 - 안가져옴, 세틀러 - 가져옴
4. 하시엔다 - 가져옴, 세틀러 - 가져옴

추가적으로 액션의 수행에 관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하지만 캡틴 페이즈때는 자신이 실을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무조건 실어야 합니다. 오직 캡틴 페이즈때만 강제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은 구대륙으로 빨리빨리 물건을 실어 나르는 것이 배경인 게임이므로 캡틴 페이즈때는 강제인것 같네요 ^_^

추가적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이 잘 정리가 된것 같네요... 역시나 인기 게임인가 봅니다. ^^

1.캡틴페이즈때의 강제행동외엔 다른 페이즈에서는 행동이 선택적으로 돌아갑니다. 이미 해버린 행동은 물릴수 없으나 행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행동은 안하면 됩니다. 따라서 뽑아서 배치를 하지 않고 그냥 넘기기로 했으면 넘어가면 됩니다.

2.이주민의 배치와 재배치는 시장페이즈에서만 자유롭습니다. 그외에 페이즈에서는 재배치를 할수가 없죠.
시장페이즈때 원하시는대로 옮기세요.... 남는 이주민을 보관했으면 역시나 재배치도 시장페이즈때 하시면 됩니다.

농장 안가져와도 되긴 하는데... 그닥 도움되진 않을듯 싶네요

남을 방해하기 위해서라도 안가져오는것은 않좋지 않을까요..? ^^

인디고 생산건물도 없는데 하시엔더로 랜덤으로 뽑아오는 족족 인디고 나오는건... 안 가져오니만 못한 상황이.. ㅠㅠ

1. 푸에르토리코에서 개척자턴에서 농장을 가지고 오거나 안가지고 오는 것은 선택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가지고 와서 그냥 버릴 수 있나요? 그냥 농장 타일의 순환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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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가져왓다면 무조건 심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져오지 않아도됩니다.
리코에서는 선장을 제외한 모든 직업은
선택적입니다.즉 해도되고 안해도된다는소리죠

그리고 또하나 덧붙이자면 하시엔다가 있으셔서
뒤집어진농장타일까지 2개를 가져오신다고하더라도
호스피스가 적용되는건 한개입니다.
즉 하시엔다를 이용해서 가져오는건 적용이 안된다는거죠.

2. 이주민이 완전히(저장소와 이주민선모두) 바닥나서 끝나는 라운드에서 건축가를 선택했는데 저한테 대학이 있어서 원래대로라면, 건물에 이주민이 자동으로 붙어야 겠지만 없는 관계로 못붙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혹, 나에게 남는 이주민(산후안의 도시에 가있는)이 몇몇 있을경우 시장페이즈가 아닌데도 새로산 건물에 올려 줄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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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저장소에 있는것을 가져오는것이지,
자신의 산후앙에 남는 이주민을 배치할수는 없습니다.
즉 건물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경우가 나오는것이죠


3.시장페이즈 끝에는 건물의 빈칸을 세서 이주민을 올리는데, 시장턴에서 전략적으로 이주민을 모두 건물에서 농장으로 옮겨 건물의 빈칸을 많이 확보하게 하면 그만큼 이주민이 많이 이주선에 많이 올려지게 하는 등의 전략을 할 수 있나요? 물론 그 반대인 농장에서 건물로 올려 이주민을 적게 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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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