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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밀봉보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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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5 1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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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서 밀봉 보관하시는 분들!!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혹시 컴포넌트가 모자랄까봐.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전혀 없는게 아니니까=_=
불안하지 않으세요?;
몇달간 게임들을 뜯지도 못 하고 밀봉으로 보관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긴지라-_ㅠ 불안불안하네요.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혹시 컴포넌트가 모자랄까봐.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전혀 없는게 아니니까=_=
불안하지 않으세요?;
몇달간 게임들을 뜯지도 못 하고 밀봉으로 보관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긴지라-_ㅠ 불안불안하네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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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합니다. 그것도 엄청요.........
지금 밀봉상태로 있는게 7~8개 있는데, 그중에 레어급 게임들 때문에 걱정이 있습니다.... 뜯어봐야 현제 할것도 아닌게임인데 뜯기도 그렇고, 그러자니 내용물 걱정되고...... 뭐 이런거죠... -
저는 가져오는 족족 다 뜯습니다.
딱 하나 안 뜯은 게 있는데... 샤를마뉴... 음...
뜯어보고 싶네요. -
컴포넌트 모자를수도 있다는 생각하에 구입하면 통상 집에 와서 바로 오픈하고 그러죠...초기에 구입했던 보드게임 중 뜯어보니 크게 문제 생겼던게 있어서요..^^;
뭐 그후로는 컴포넌트 상에 문제 있었던게 없었지만요. -
저는 한번 크게 당한 적이 있어서 사면 바로 뜯지요.
게임이 재미있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그 비닐 뜯는 재미가 또다른 쾌감(?)을 주잖아요~ -
흑흑 그 쾌감은 좋지만 비닐 뜯는게 제 살을 때어내는것 같아 힘듭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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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회사에서 택배를 받는지라) 귀가길에(주로 버스) 비닐을 벗기구 가능하면 펀칭까지 해버립니다.. 안이 너무 보고싶어 참을수가 없거든요.. 가끔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들도 계시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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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뜯지요. :)
지하철에서 사람들 보는데 뜯으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후후후.
... 그래도 요즘은 밀봉도 몇 개 있지요. 긁적a 할 때 바로 뜯어서 하려고 말이죠. 흠. 흠. -
음... 제 소장 게임중 밀봉중인 세레니시마는 뜯었을 경우 생기는 펀칭의 압박으로 손을 못대고 있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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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두개를 안 뜯고 있습니다.. 플로렌스와 티그리스.. 뜯어야하긴 하는데, 1870 펀칭도 요샌 안 하고.. 안 뜯으면 불안하고 뜯으면 왠지 귀찮고 때타는거 같아 그렇고... 그렇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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