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어콰이어하고 샤크중에서 어떤게 재밌나요?
  • 2004-10-16 02:49:20

  • 0

  • 450

돈 같고 하는 게임중에 하나 살까하는데요

경제게임에 들어가 보니까 어콰이어하고 샤크가 눈에 띄더군요
재밌을 것 같다는...
근데 두개 살 형편은 안되고 하나만 장만할까 합니다

대체로 모이는 멤버는 22살에서 30살까지입니다
다들 나서는 편은 아니구요 좀 차분한 성격들입니다

장단점이나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모르는 다른 게임도 괜찮습니다
게임중에 경매관련 게임이 많던데 어떻게 경매라는 요소가 게임에
들어가 흥미를 유발하는지 좀 마음에 와 닿지 안네요. 그래서 경매
제품은 제외시킨거거든요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10-16 05:08:37

    어콰이어는 (타일 운도 좀 있습니다만) 약간 추측이 가능해서 나름대로의 전략이 좀 세워집니다만
    샤크는 주사위의 운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운적인 요소가 좀 강합니다.
    • 2004-10-16 11:43:18

    샤크를 안 해봐서 저로서는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일단 네임 밸류면에서는 어콰이어가 압도적으로 앞섭니다. 4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명작이니 왠만해서는 사서 '재미없다'라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Lv.40 리클러스
    • 2004-10-16 12:18:11

    저도 예전에 "경매게임?" 이라고 갸우뚱 했었죠... 경매 게임 중에 좋은 게임 굉장히 많아요.

    돈을 투자해서(경매를 통해서 산 물건이) 얼마나 큰 이윤을 남길지(다시 팔 때 얼마까지 팔 수 있을지)를 잘 계산해서 경매로 대결을 하거나 혹은, 목적이 돈이 아닌 점수(명성 같은 것)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뭐... 경매를 하는 도구가 아예 돈이 아닌 경우도 있죠.
    • 2004-10-16 13:02:12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코 어콰이어입니다만,
    샤크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91년도 게임인데, 10년 넘게 사랑받을 정도면 평가절하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요.
    다만, 어콰이어와 대비시키면 좀 밀리는 느낌.
    샤크는 주사위 운이 어콰이어의 타일운보다 크게 작용을 해서 게임이 훨씬 흥겨워집니다. 액티브하다고나할까..
    그만큼 불타오르지만, 또한 단순하기도 하구요.
    가격의 급등과 폭락과 연계해서 자산이 급변하기때문에 어콰이어보다는 활기찬 게임입니다.
    • 2004-10-16 13:51:11

    (어랏, 저 위에 제가 쓴 건데 ShowTime 님 아이디로 됐네요... ^^;; ShowTime 님 저 글 지워주세요~)

    어콰이어는 (타일 운도 좀 있습니다만) 약간 추측이 가능해서 나름대로의 전략이 좀 세워집니다만
    샤크는 주사위의 운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운적인 요소가 좀 강합니다.
    • 2004-10-16 16:49:15

    어콰이어는 분명 훌륭(!)하고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항상 돈을 벌기만 하고(물론 자신은 못벌고 구경만 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좀 지루하고 밋밋할 수도 있더군요.. :)

    샤크는 운적인 요소가 강한 반면 적대적 M&A(?) 측면이 중요해
    보다 공격적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주식 가치와 자본을 다운시킨다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지요... ^^;;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아쉬움
    • Lv.47

      포풍

    • 12

    • 102

    • 11:26

  • [질답] 메디컬 미스터리 문의
    • Lv.3

      아임바인

    • 9

    • 168

    • 10:45

  • [질답] 코리아 보드게임즈 번역정책 관련문의
    • Lv.12

      안알려쥼

    • 13

    • 236

    • 10:58

  • [자유] 메디컬 미스터리 사볼까 하고 있었는데
    • Lv.22

      마냥좋은

    • 16

    • 554

    • 2024-11-05

  • [질답] 완경기가 뭔가요?
    • Lv.36

      보틀맨

    • 32

    • 1817

    • 2024-11-04

  • [자유] A&A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Lv.4

      Dr. KOSinus

    • 8

    • 530

    • 2024-09-01

  • [콘텐츠] [만화] 미국까지와서 보드게임샵부터 찾는 오이씨 1
    • Lv.9

      당근씨

    • 8

    • 611

    • 2024-09-04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8

    • 529

    • 2024-06-0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9

    • 490

    • 2024-09-07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389

    • 2024-09-08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9

      당찬공기밥

    • 11

    • 832

    • 2024-08-15

  • [콘텐츠] 산 지 10년만에 첫 게임 해보고 쓰는 카탄 리뷰
    • Lv.7

      뽀뽀뚜뚜

    • 8

    • 620

    • 2024-08-05

  • [콘텐츠] [만화] 아컴호러 카드게임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 Lv.9

      당근씨

    • 11

    • 967

    • 2024-08-28

  • [벚꽃 결투] 소설「벚꽃 내리는 시대의 신화」번역 완료
    • Lv.34

      로보

    • 10

    • 618

    • 2024-08-17

  • [자유] 배송 포장 문제가 계속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 Lv.8

      HooEh

    • 8

    • 1095

    • 2024-08-09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