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 대부분의 분들에게 좋습니다.
다만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임하면서 지겨움을 느끼면서 했던 게임이라서요.... 물론 당시 맴버가 좋질 않았습니다.......

게임이라는게 워낙 개인차(취향)가 크고 특히 말빨이 중요한 경매 게임은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 재미가 크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또 좋아하던 사람도 금방 싫증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제 경우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손 안대고 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직접 해보고 적정가를 정한후 그 이하 가격으로 나온 매물이 있을때 구입하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요즘은 덤핑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사도 비싸게 샀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충동 구매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니지아를 참 좋아해서..
그리고 보드게임 막 맛들이기 시작할 때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꽤 고가인데로 질러버리고 말았지요..

가지고 있는 게임 중에선 제걸로 많이 돌려본 게임이지요..
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멤버를 타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아끼고 재미있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게임 시스템도 깔끔하고 특히 이짚트풍의 일러스트는 수준급입니다....
단순한 경매를 단순하게 하지 않는 여러 방법들이 과연 크니지아구나 하고 느껴지게 하지요^^...

모던아트와 더불어 최고의 경매게임이라고 단언합니다.

저두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하게 되면 즐겁게 할려고 노력 하죠 ^^

개인적으로 가장 차가운 경매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스템이 정교하고 공평하지만 또 그만큼 불확실성이 적어서 소위 말빨이 끼어들 여지가 적습니다. 운의 요소도 그 만큼 적구요..
다만, 너무 욕심을 부리면 태양신이 노하지요..^^;

ㅋㅋㅋ 역시 라에선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그분이 게시기때문에 넘 욕심부리면 한순간에 새되는수가있죠. ㅎㅎ 암튼 라 쵝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