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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게임 오브 쓰론 FAQ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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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9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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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바부탱
'펑그리암'님의 후기에 자극을 받아 집에 가자마자 쓰론을 꺼내 들었답니다.
친구랑 둘이 앉아서 구텐탁님의 매뉴얼 붙잡고 테플을 돌렸지요.
4인플 할때 처럼 그레이조이 빼고 2개씩 잡고 했습니다..
시간 때문에 6턴까지 밖에 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만약 5명이서 같이 한다면 배신과 협잡, 그리고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는게 눈에 선하더군요~
역시 처음이라 에러플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매뉴얼을 두,세번씩 읽어도 놓치는 부분이 있네요.
어제 게임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검색해 봤는데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네요~
어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
1) 육지에서는 바다 지원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 어제 했던 대표적 에러플 중의 하나 입니다. 제가 배 세척으로 상대편 배 한 척이 있는 해역을 점령하고자 했으나, 육지 병력의 지원으로 인해 실패하고 말았지요.
어쩐지 해역을 점령하기 너무 어렵더라니~ 아마도 배의 존재 가치가 좀 더 커질 듯~
2) 진격은 여러 곳으로 가능한가? 가능하다. 단, 전쟁은 한번만 가능하다.
► 이것도 어제 에러플의 하나입니다. 매뉴얼을 다시 읽어보니 이런 말이 있더군요. ‘한 지역의 유닛은 접경한 한 지역으로 갈 수 있거나 접경 지역 여러 곳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각 진군 명령에서 다른 가문의 유닛이 있는 하나의 지역으로만 자신의 유닛을 이동합니다’. 이 말이 곧 전쟁은 한 번만 가능하다는 얘기이지요~ 이렇게 되면 한 번에 여러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가문의 진군에도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아~ 점점 복잡해 지는 군요~~ ^^
3) 지원, 방어 토큰은 계속 사용하는가? 그렇다.
► '하나의 지원 명령이 지원할 수 있는 전투 지역의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방어도 똑같이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권력 강화 토큰은 토큰 자체도 +1의 보너스를 가지는가? 그렇다.
► 이 말도 매뉴얼에 있더군요. 왜 저는 이렇게 놓치는 부분이 많았을 까요? -_-; 어쩐지 파워 토큰이 너무 안 모이더라니~~
5) 자신의 파워 토큰이 놓여있는 자리에 자신의 유닛이 들어왔으면 파워 토큰을 회수 하는가? 그렇지 않다.
► 이 부분은 제대로 했네요. 묻고 답하기란을 검색해 본 결과 맞더군요.^^;오로지 다른 가문의 군대가 쳐 들어 왔을 때만 파워 토큰을 보드에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손이 아닌 파워풀로~~
6) 야생 동물의 습격시 파수꾼과 힘이 같다면 누가 이기게 되는가? 파수꾼이 이긴다.
► 이 부분은 한글 매뉴얼에는 언급이 없더군요. 그래서 영문 매뉴얼을 보니 있더라구요. 파수꾼의 힘이 같거나 클 때 파수꾼이 승리한다.
이 아래는 제가 궁금한 사항인데 검색을 해서 답을 찾지 못한 부분입니다. 모두 가문 카드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영어가 짧다 보니.. ㅡ.ㅡa
a)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discard opponent’s defending order bonus’ 대충 이런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편 방어 점수 보너스를 무력화 시킨다’ 정도의 말로 해석 되는 것 같은데, 이 말은 방어 토큰의 보너스를 없앤다는 말이 맞는지요?
(Bonus라는 말의 개념이 좀 헷갈려서.. Unit들의 방어 전투력이나, 지원하는 유닛들의 전투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건 좀 엄한거 같아서.. 그러면 최강의 카드일 듯…)
b) 영어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한글로 해석 했을 때, ‘공격이나 방어서, footman의 전투력을 1에서 2로 만들어 준다.’ 라는 카드가 있던데, 이 카드는 공격이나 방어하는 지역의 유닛에만 해당되는 사항이겠지요? 지원하는 유닛에는 해당되지 않겠지요?
c) 마지막으로 ‘상대편 footman을 하나 제거한다’ 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전투력이 1이 감소 되어 가문 카드의 전투력을 더해서 다시 계산하는 것이 맞지요?
(전투 순서가 ‘지원 요청’ – ‘전투력 선언’ – ‘가문 카드 사용’이라 전투력을 선언해 버리면 더 이상 바뀌지 않는 다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쓰고 보니 너무 길군요~ -_-;;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다면 가차없는 태클 부탁드립니다. ^^;
친구랑 둘이 앉아서 구텐탁님의 매뉴얼 붙잡고 테플을 돌렸지요.
4인플 할때 처럼 그레이조이 빼고 2개씩 잡고 했습니다..
시간 때문에 6턴까지 밖에 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만약 5명이서 같이 한다면 배신과 협잡, 그리고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는게 눈에 선하더군요~
역시 처음이라 에러플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매뉴얼을 두,세번씩 읽어도 놓치는 부분이 있네요.
어제 게임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검색해 봤는데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네요~
어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
1) 육지에서는 바다 지원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 어제 했던 대표적 에러플 중의 하나 입니다. 제가 배 세척으로 상대편 배 한 척이 있는 해역을 점령하고자 했으나, 육지 병력의 지원으로 인해 실패하고 말았지요.
어쩐지 해역을 점령하기 너무 어렵더라니~ 아마도 배의 존재 가치가 좀 더 커질 듯~
2) 진격은 여러 곳으로 가능한가? 가능하다. 단, 전쟁은 한번만 가능하다.
► 이것도 어제 에러플의 하나입니다. 매뉴얼을 다시 읽어보니 이런 말이 있더군요. ‘한 지역의 유닛은 접경한 한 지역으로 갈 수 있거나 접경 지역 여러 곳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각 진군 명령에서 다른 가문의 유닛이 있는 하나의 지역으로만 자신의 유닛을 이동합니다’. 이 말이 곧 전쟁은 한 번만 가능하다는 얘기이지요~ 이렇게 되면 한 번에 여러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가문의 진군에도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아~ 점점 복잡해 지는 군요~~ ^^
3) 지원, 방어 토큰은 계속 사용하는가? 그렇다.
► '하나의 지원 명령이 지원할 수 있는 전투 지역의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방어도 똑같이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권력 강화 토큰은 토큰 자체도 +1의 보너스를 가지는가? 그렇다.
► 이 말도 매뉴얼에 있더군요. 왜 저는 이렇게 놓치는 부분이 많았을 까요? -_-; 어쩐지 파워 토큰이 너무 안 모이더라니~~
5) 자신의 파워 토큰이 놓여있는 자리에 자신의 유닛이 들어왔으면 파워 토큰을 회수 하는가? 그렇지 않다.
► 이 부분은 제대로 했네요. 묻고 답하기란을 검색해 본 결과 맞더군요.^^;오로지 다른 가문의 군대가 쳐 들어 왔을 때만 파워 토큰을 보드에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손이 아닌 파워풀로~~
6) 야생 동물의 습격시 파수꾼과 힘이 같다면 누가 이기게 되는가? 파수꾼이 이긴다.
► 이 부분은 한글 매뉴얼에는 언급이 없더군요. 그래서 영문 매뉴얼을 보니 있더라구요. 파수꾼의 힘이 같거나 클 때 파수꾼이 승리한다.
이 아래는 제가 궁금한 사항인데 검색을 해서 답을 찾지 못한 부분입니다. 모두 가문 카드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영어가 짧다 보니.. ㅡ.ㅡa
a)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discard opponent’s defending order bonus’ 대충 이런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편 방어 점수 보너스를 무력화 시킨다’ 정도의 말로 해석 되는 것 같은데, 이 말은 방어 토큰의 보너스를 없앤다는 말이 맞는지요?
(Bonus라는 말의 개념이 좀 헷갈려서.. Unit들의 방어 전투력이나, 지원하는 유닛들의 전투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건 좀 엄한거 같아서.. 그러면 최강의 카드일 듯…)
b) 영어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한글로 해석 했을 때, ‘공격이나 방어서, footman의 전투력을 1에서 2로 만들어 준다.’ 라는 카드가 있던데, 이 카드는 공격이나 방어하는 지역의 유닛에만 해당되는 사항이겠지요? 지원하는 유닛에는 해당되지 않겠지요?
c) 마지막으로 ‘상대편 footman을 하나 제거한다’ 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전투력이 1이 감소 되어 가문 카드의 전투력을 더해서 다시 계산하는 것이 맞지요?
(전투 순서가 ‘지원 요청’ – ‘전투력 선언’ – ‘가문 카드 사용’이라 전투력을 선언해 버리면 더 이상 바뀌지 않는 다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쓰고 보니 너무 길군요~ -_-;;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다면 가차없는 태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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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그럼 abc인가요?? ^^ 전체적인 플레이는 에러가 안보이네요..
a) 디펜스 토큰의 +수치를 무력화 시켜줍니다.
b) 그 토큰의 명령을 받은, 그 지역의 유닛만을 +1에서 +2로 바꾸어줍니다, 지원유닛들은 해당없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는 공격시에, 풋맨의 공격력을 2로 올려준다로 알고있습니다.. 영웅 자체 공격력은 0인 케릭터죠?
c) 카드공개후, 풋맨하나제거하면, 상대방의공격력이 1감소되어서 공방의 수치를 계산하면 됩니다..
저도 에러플 있으면 태클 부탁드립니다..^^ -
c가 헷갈렸었는데, FAQ를 보니 확실하게 하나 나오네요.
상대방에 풋맨 하나만 있을 때 Tyrell로 공격하면 상대방의 카드에 상관없이 상대방은 진다는 얘기... 그리고 그 카드는 사용된것으로 간주한다는..
Q. If Tyrell attacks a region containing a single defending Footman, and, for his House Card, he selects Ser Loras Tyrell ("Immediately kill one of your opponent's attacking or defending Footmen units"), is that an automatic victory, or do the defense and support values still count?
A: Although not specifically stated in the rulebook, whenever the last unit on one side of a battle is eliminated through a special ability, the battle immediately ends in victory for the side that still has units. The House Cards' strength is disregarded, and the House Cards are still considered used.
그러니, 1감소 후 계산이 확실해 지는거죠? -
답변 감사합니다.. ^^
오 그러면 'Ser Loras Tyrell' 카드를 사용하면 footman 유닛이 하나만 있는 곳이라면 공격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이기게 되는 거네요? 좋은 카드군요~~ ^^;
그런데 혹시 가문 카드 해석된 자료는 없나요? ^^ -
저기요 제가 여기저기 후기 보면서 느낀건데..--;;; 티렐 카드 그거 한명 제거 라고 생각들하시는데.. 저기 영어 제대로 보면 유닛츠 !! 복수형입니다.... 고로.. 전투일어날때 존제하는 풋맨은 모두 제거 입니다. 고로 풋맨 두명이 있는 지역에서 이카드를 내면 필승입죠............... 당하는 쪽으로서는.. 매우 슬픈일... 그래서 초창기에 절대 티렐한테 풋맨 공격은 안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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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units 라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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