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몇명해서해야 재미있죠? 그리고 연합군으로 하면시끄럽다는데요..ㅡㅡ;;

1) 별거 없습니다. 그냥 영국-미국군이 (시작시 독일 영토인) 프랑스에 지상병력을 내리는 것을 종종 게이머들끼리 '노르망디 상륙'이라고 하곤 하지요.

2) 사람마다 다릅니다. 직접 수차례 해본 이후에 답을 찾으세요. 전쟁게임을 좋아하지 않거나 장시간 플레이 하는걸 싫어하거나 그런 사람들이라면야 당연히 버리라고 하겠지요 ㅡ,.ㅡ

3) 보통 추천은 3인.(독일 VS 소련 & 영국+미국) 그리고 당연히 "팀플" 인데, 작전 논의같은건 해도 상관없지요 -_- 어느분 말씀 들었는지는 몰라도 '시끄럽다' 라는건, 그 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의 악평 같은데요. 그렇게 치자면 각종 경매류 게임들이나, 교섭이 필요한 다른 전략 게임들의 경우에는 소음공해겠군요-_-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하고 싶으시면 'A&A D-day'를 하시구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쟁게임 오래 걸릴 뿐이지 어렵지 않습니다.
버리라는 말을 들을만큼 게임성 없는 것도 아니구요. --;;
사람마다 취향 다른 건 이해하지만 A&A를 버리라는 분 좀 그렇네요... (제가 A&A 좋아해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A&A, 각 유닛 룰만 익히면 쉬운 룰 아닌가요? 생산-전투-이동-배치...제 친구들도 잔뜩 겁먹고 있다가 제 설명 좀 듣고나서 '또? 그게 끝이야?'라고 하던데요.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국내에선 게임 난이도가 무지 과대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은 '귀찮다'란 이유만으로 룰 공부 싫어하는 사람들이구요.

대다수 어렵다~~!!! 라는 게임은 개념이 좀 헤깔려서 그렇지 게임의 룰 자체는 단순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룰이 단순하면 거기서 파생되는 전략, 전술은 무궁합니다... ㅡ.ㅡ; 그래서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