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파일 룰 4th edition을 보니 전자의 경우가 맞다고 나오네요.

워낙 자주 룰이 바뀌는 게임이라 그 이후버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4th Edition 메뉴얼에 따르면..

"테이블에 펼쳐놓은 카드들을 사용할 턴에서 규칙에 맞게 카드를 사용할수 없는 경우에는 피그파일에 있는 모든 카드들과 '테이블 위에 펼쳐놓은 카드들 가운데 1장을 가져와야 합니다

이때 테이블 위에 같은 숫자의 카드들이 여러 장 펼쳐져 있는 경우에는 같은 숫자의 카드들을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펼쳐져있는카드들중하나 + 피그파일이 정답인듯.

(전혀 초면인척 대답하기 ㅋㅋㅋㅋㅋ)

헉 누구세요? -_-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랭보님 답변은 틀렸네요. 말씀하신 경우는 자신의 손에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경우구요. 손에 카드가 남아있는 경우에라면 그냥 피그파일만 가져오고 턴을 잃습니다. :)

"테이블에 펼쳐놓은 카드들을 사용할 턴에서" 라고 했는데요 -ㅁ-

에공 죄송합니당~ 정작 질문을 잘못읽은건 저로군요~
위에 헛 리플은 내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덱이 끝난 상황을 말하는 건가요...?
덱이 끝나기 전에는 펼쳐진 카드는 손댈 수 없을껀데..?

근데 펼쳐진 카드를 하나 더 가져올 수 있는 거였군요.. 흐음

덱이 끝나건 안끝나건 낼수있는 카드가 없으면 덱에서 보충이 아니라
피그파일에 쌓여있는 카드를 모두 가져오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손에 카드가 없어야 펼쳐진 카드를 낼 수 있는 것은 맞는데
암비님은 손에 카드가 한장이라도 남아있을때만 덱에서 보충해야한다는 점을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닌가로 생각됩니다.
즉 손에 카드를 다 털면 덱에서 안가져 와도 되지요.

랭보님 말씀이 맞아요..

손에 카드를 다 털어도 덱이 남아있다면 보충을 받는것이 맞습니다.
4번째로 룰이 바뀌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네요.
렛**링 에 올라와있는 메뉴얼과 답변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드로우덱이 다떨어질때까지는 바닥에 있는 카드들을 낼수가 없다는건 암비님의 말씀이 맞네요. 저도 암비님 글을 잘못봤다는;;

아무튼, "테이블에 펼쳐놓은 카드들을 사용할 턴에서"란
당연히 덱이 끝난 상황이겠지요;;;


어쨋거나.. 이런 간단한 카드게임의 룰이 네번이나 바뀌다니..
헷갈리기 그지없네요-_-;;;;
글고 이 글의 답글들도 헷갈리기 그지없구요;; 잘못읽기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