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격[하]는 도시[와] 인접한 자신의 도시에서 병력지원 가능" 이 맞을 겁니다.
또한 제한에 대해서 딱히 적힌 게 없는 걸로 보아 여러개의 도시라도 지원이 가능할 겁니다.
(제가 원문을 번역한 게 아닌 고로 추측으로만 적었습니다^^;)

2. 공격을 성공한 병력 그대로, 인접한 적의 도시에 가는 겁니다.

3. 모든 신카드가 자신의 턴에 사용 가능합니다. 제우스도 마찬가지죠.
다만 ◈ 같은 문양이 그려진 신 카드는 상대방의 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상대가 사용한 카드를 무효화한다")

4. 홍수 역시 [ 내 차례 아무때나... ] 입니다.
대부분의 포세이돈 카드가 항해시 사용하지만, 꼭 항해시에 사용하라는 룰이 있는 것은 아니죠.
물론 아레스 카드도 마찬가지:)

5. 항해에 성공했을 시 하나는 무조건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이 항해 성공의 조건입니다.
배를 제거하기 싫다거나 제거할 배가 없다는 것은 즉, 항해 실패란 뜻.

With soldiers from one town, attack an opponent’s town to which there is no neighbourhood. Soldiers from neighbouring towns may join in.

공격은 기본적으로 인접한 도시에서는 협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의 기능은 인접하지 않은 도시(2칸이상 떨어진)에서 군사가 함께 공격할 수 있게 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오홋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뭔가 개운한 느낌이!
두분 모두 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