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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롬멜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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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12: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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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낼때 어떻게 내는 게 맞는지...
서로 자기턴에 카드를 뒤집어서 내고 플레이가 끝나면 공개하는 건
알겠는데 카드를 내는게 독일군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내고 그다음
연합군 플레이어가 독일군 플레이어의 카드에 대응하여 카드를 낸다음
독일군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한후 뒤집고 연합군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독일군 플레이어가 카드를 내고 플레이를 하면 다시 영국
플레어어가 카드를 내고 똑같이 하는게 맞는지?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는 독일군이 카드를 내고 거기에 대응해서 연합군
플레이어가 내느냐 아니면 서로 따로따로 하느냐 인데 ...
머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서로 자기턴에 카드를 뒤집어서 내고 플레이가 끝나면 공개하는 건
알겠는데 카드를 내는게 독일군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내고 그다음
연합군 플레이어가 독일군 플레이어의 카드에 대응하여 카드를 낸다음
독일군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한후 뒤집고 연합군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독일군 플레이어가 카드를 내고 플레이를 하면 다시 영국
플레어어가 카드를 내고 똑같이 하는게 맞는지?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는 독일군이 카드를 내고 거기에 대응해서 연합군
플레이어가 내느냐 아니면 서로 따로따로 하느냐 인데 ...
머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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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부분이 의문이었습니다..
서로 같이 내는게 아니라면 카드를 안보이게 해서 내놓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음..저도 그 부분이 좀 의문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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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엔 처음에 말했던 방법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상대편이 속을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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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 턴에 따로 내는 게 맞습니다.
뒤집어 내는 건 블러핑을 위해서죠. 상대방 턴 중에 패시브 플레이어가 하게 되는 건 주로 후퇴 이동이 되는데요.
가짜 보급 카드를 섞어서 냄으로써 어떤 턴 옵션을 선택했는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전투를 거부하고 후퇴를 하거나, 붕괴된(disrupted) 유닛이 패주(rout)할 때 어디로 이동시킬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거죠. -
참고로 룰에 따르면 자신의 턴 옵션이 기본 턴과 틀려지는 바로 그 시점에 카드를 공개합니다. 따라서 두 장 뒤집어 내려 놓으면 이게 MB인지 아니면 그거보다 더 강한 턴인지(MBB였나요 아니면 MMB였나요?) 헷갈리게 되는 거죠.
뭐가 다르냐 라고 물으신다면 윈드님 말씀대로 passive player가 공격에 응대할 것인지 아니면 후퇴할 것인지, 패주 경로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영향을 줍니다. 후퇴나 패주 잘못 했다가 보급로 끊기면 끝장이기때문에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이해가 금방 안된다는 점에서는 조금 약한 부분입니다. -
솔직히 제생각은 제가 말씀드렸던 처음방법이 옳고 그름을 떠나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독일군측이 카드를 내면 연합군이 그에 대응하여 카드를 내게되고 바로 독일군이 플레이를 하면서 연합군은 상황에 따라 자신이 속았다고 깨닫는 순간 이미 돌일킬수 없는 상황이므로 그대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더욱더 재미있는 요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의 방법으로도 충분히 속일수가 있으나 처음에 같이낸후 결정을 바꿀수 없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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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쟁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맞대응 카드 대전은 그리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위의 글들을 보면서 이해가 된 것은....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카드 맞대응을 해 버리면...
자칙 자신 해당 턴에 정쟁 결과가 좋아서 두 번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을 카드를 잘못 내서 한 번 밖에 공격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고..그 반대의 상황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 룰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주는 그 당시의 블러핑이지 상대편의 턴을 망치게 하려는 블러핑은 아니라는 것이죠. -
제 생각에도 동시에 카드를 선택하게 되면... 상대방이 패스를 선택할 경우... 다음에 내가 패스를 해서 이번 달을 끝내야겠다고 결정하고 변칙적인 전략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전진하고 증강 시에 재배치를 통해서 후방 병력을 전진시키는 등... ^^;
햇빚님 말씀처럼 동시에 내는 것도 전쟁의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재밌는 방법이 되겠지만... 그럴려면 다른 룰에도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오랜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룰인 만큼 정식 룰로 충분히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 -
그렇군여..
그런데 윈드님... 전에 알켜주시면서 플레이 시작하면서 어떤 액션을 할것인지 선언하고 한다고 알켜주시지 않았나여? ㅡ.ㅡ;
그렇다면 카드를 덮어놓을 이유가 없어보이지 않나여?
그점에 대해서 답변을...^^ -
전 그렇게 설명한 기억이 없는데요... ^^;
제대로 설명드린 것 같은데... 틀렸다면 죄송~ :)
자신이 결정하고 카드를 뒤집어 냅니다. 상대방은 어떤 턴 옵션을 선택했는지 모르고 있다가 턴 진행중에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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