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트릭테이킹게임은 플레이어들이 각자 카드를 1장씩 내고
그 중 어떤 룰에 의해 정해진 카드(높은패의 카드)를 낸 사람이
바닦에 있는 카드들을 가져가는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레이지(Rage)가 있겠구요..
"랜드운터"나 "캐년"같은 유명한 게임도 있습니다.

카드를 한장씩 내는 것이 아니고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이야기하면..
아주 유명한 갱포(GangFour)나 "달무티" "프랭크주" 같은 게임도 넓은 의미에서
트릭테이킹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와 같은 상태이신듯.. ^^;;
참고로..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6327&p=1&q=14&ss=3&key=%C5%D7%C0%CC%C5%B7&act=search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6474&p=1&q=14&ss=3&key=%C5%D7%C0%CC%C5%B7&act=search

이정도 글이 참고가 되실지도..
(설명을 할 줄 모르는 저로서는.. ^^;;)

트릭테이킹에서의 trick은 사전적의미로 카드놀이에서의(플레잉카드)1회,한 판,한 판에 내놓는 패인데요
taking까지 합하여 한판에 내놓은 패를 취한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트릭테이킹의 장점은 상당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오래된 역사만큼 큰인기를 얻고 있다,고도의 지능 플레이,하지만 운도 필요로 한다가 아닐까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포커와 같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플레잉 카드로 왠만한 트릭테이킹게임은 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스페이드,하트,브릿지,마이티 등등..)

트릭테이킹의 대표작으로는
그 유명한 브릿지가 첫째로 꼽히네요
긱에서의 평점도 높을 뿐더러 세계 각지에서 체스나 고와 같이
많은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고 즐기고 있답니다.(빌게이츠도 즐긴다네요^^)
브릿지는 간단하게 말해 자신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트릭을 따올수있는지 예상을 하고 팀을 구성해서 즐기는 게임이구요..
그리고 스페이드,하트와 같이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즐길수있는
트릭테이킹도 있는데 특히 스페이드는 고난이도의 전략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닐이라고 하는 한번의 트릭도 먹지 않겠다라고 하는 시스템 덕분에요.
하트는 감점을 막기위한 간단한 트릭 류인데요.위의 것보단 간단하고 약간 더 파티스럽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마이티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정치의 테마를 갖춘 트릭테이킹이라 할까요 팀플이 가능하고 약간 더 어려운 룰을 갖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다지
좋아 하지가 않네요..일본의 어떤 트릭테이킹 게임을 배낀 아류작이라고 하는 소문도 있고..

퍼블리셔에서 나온 작품에서는
슈티헤른,레이지,뮤엔메아,레이지,캐년이 유명한데요..
위의 작품들은 대부분 정보를 이곳에서 찾을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뮤엔 메아를 가장 사랑하구요^^
최근에 트릭테이킹에 심취해 있어서 짧은 지식으로 한번 글 써봅니다^^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이ㅤㄷㅚㅆ습니다. 제가 카드게임은 즐기지않는편이라^^;; 꽤 오래된 역사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니 저중에서 하나정도는 접해보는게 좋을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