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3-4 순서요. ^^

저두 perfect society 과 같은 2-1-3-4 입니다..

저는 2, 3번을 추천합니다 ^^

1번은...제 경우에는 로코의 확장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레나가 좀 더 복잡하고 눈치를 봐야 하지만, 로코의 숫자카드가 종족카드로 바뀌고, 카드를 받아오는 방식이 좀 더 진화된 느낌이랄까요...

2번은 재미있지만 드라이하다는 평들이 많더군요. 조용한 장고 스타일도 괜찮으시다면 추천합니다.

3번은 샤를 마뉴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저는 콜로비니 게임과 조금 안맞는 듯 하여 샤를 마뉴 보다 이걸 더 좋아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불편합니다. 카르카손도 타일들이 밀리면 좀 짜증날수 있는데, 트라이어스는 그런 움직임이 좀 많죠.

4번은 않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올리신 글들로 봐서는 여친분과 가볍게 돌리실 게임을 원하시는것 같았는데, 가벼움의 순서라면, 4->1->3->2 정도 일것 같습니다.(4번을 않해보고 이런말씀 드리려니..^^)

그런데, 로코는 저번에 방출하셨던 것 같아서, 아레나는 해보고 구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와~ 답변 감사합니다~ 대체로 사막을 지나서에 많은 표를 주시는군여~ 저 베르드 님 콜로셜 아레나 같은 경우 영어의 압박이 심하지는 않나요? ^^;

펑님이 자료실에 올려주셨던 자료가 없어졌네요.
그다지 영문 압박은 심하지 않습니다.

그냥 종족별 서머리표 한장 정도를 만든다면, 전체 카드를 한글화할 필요도 없구요...한글화 압박이 적은편에 속합니다.

1번은.. 딴지와 경쟁을 즐기는 커플, 그리고 멤버가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2번은.. 대체로 무난하달까요? 플레이할 수 있는 인원수도 다양하구요. 전략적이지요. 그런데 조금 무미건조함(?)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듯 하네요. 차분차분하게 판세를 보면서 게임을 즐기시기에는 좋은 게임이지만, 드라마틱하고 격렬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피하시는 것이..

3번은.. 2인플도, 그 이상도 좋습니다. 건조하지도, 아주 경쟁적이지도 않고, 적절하구요. 무난하달까요..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3 - 1/2 순으로 추천드려요~ (1,2는 취향이 극명하게 갈릴 듯..)

다들 좋은 게임이네요^^ 대체적으로 위의분들이 답변을 잘해주셨네요~~클랜스만 부연설명하자면~~ 영향력과 히든시스템이 잘조합된 가벼운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의 정체를 잘 숨기면서 제한된 움직임속에서 점수를 얻는 콜로비니 스타일 그대로이기때문에 조금 드라이할 수도있겠지만 클랜스는 상당히 유쾌합니다~ 저도 순서를 써보자면 2-3-4-1로 하겠습니다~

콜로셜아레나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맴버가 타는관계로~~게임성은 상당합니다!!!

사막을 지나서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