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갱포와 비교햇을때 어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군요 ㅎㅎ;; 답변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갱포와 비교해보면.
일단 빨강(해)2를 내면 아무도 막을수 없다입니다. ㅠㅠ
갱포는 갱포, 갱파이브 등으로 반전이 있지만 렉시오는 그것이 없어서 좀 아쉽고..
렉시오 만의 장점은 5인플가능과 점수칩을 이용한 점수몰입도라고 보시면됩니다. 나머진 갱포와 거의 같으니 ... 아 카드가 아니라서 코팅이나 구겨질 걱정이 없다는것도... 하지만 타일이 깨지면 ㅠㅠ.... 뭐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으니 다고이에 전화하면 타일은 따로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점수칩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이 전체 퀄리티에 약간 지장을 주지만 ...뭐 이정도면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 갱포의 반전의 재미를 생각하신다면 약간의 실망을 가지지 않을까^^

제가보기에 Gang of Four와 비교해서 크게 아쉬움이 남을 만큼 다른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골자는 같구요, Dragon이나 Phoenix 카드가 없는 정도가 다르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앨님..ntrolls님.. 두분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wine님 이제 시원하신지요..ㅋㅋ

그렇다면 앞으로 확장팩식의 타일 보충으로 새로운 룰의 버젼이 나올 가능성과 많은 하우스룰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헉 그것만 다르다고요??? 갱포는 선이 낸 카드 장수에 상관없이 낼수있는 갱포,갱파이브, 갱식스가 있습니다만 랙시오는 선이 낸타일의 갯수를 무조건마추어야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설프지만 포카드에 타일한개를 추가해서 5개를 맞춰내구있구요. 이런 큰 다른점이 있는데 단지 드래곤과 피닉스만 없다구요?? 그리고 드래곤의 역활은 빨강2가하고있습니다. 다른 2들도 피닉스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구있구요.

갱포의 반전의 재미란^^ 승리에 도취되서 드래곤을 던졌을때 그것에 맞서서내는 갱포의 짜릿함이란 ^^

갱포의 반전의 재미는 갱포대로 괜찮지만~~렉시오역시 제한된 움직임에서~~내는 재미가 만만치 않지요~~빨간해2를 쓰지도 못하고 끝날때도 있으니까요~~~ 시작은 같은 곳에서 나왔으니~두게임다 매력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