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삼고자 마음먹은지라.
(아직 4개밖에 못 모았지만;;)

이번에 하나 더 장만하려고 합니다.

원하던 것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임이
푸에르토리코더군요.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저번에 사람들의 추천만 믿고 샀던 시타델이
의외로 재미있어서 이번에도 사람들의 추천을
믿고 큰맘 먹었답니다.

음. 서론은 이쯤해두고.

푸에르토리코는 한글판과 영문판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한글판이 처음해보는 저로써야 더 편하고 쉬울테지만,
무언가 보드게임에 한글은 쌩뚱맞아보인다고 할까요(뭔소리야?)
음... 영문판이 좀더 멋져보이지 않나요!?(개소리!?)
하아... 요점은 한글판과 영문판 중에 어떤 걸 사야
후회하지 않을까 라는 겁니다.
검색을 해봤더니 내용물은 전혀 상관없고
텍스트만 한글, 영문으로 나눠진다고 하더군요.
...한글판이 처음에야 편하고 좋을테지만
어차피 게임 한두판 하다보면 다 익혀질테니
꼭 한글이 아니더라도 되구... 하는 생각입니다.
뭐, 그냥 바보한테 잡소리 한번 들었다 생각해주시구요~

한마디씩 해주시길 바랄게요~

//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