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과 별 차이 없습니다.(오리지널->유럽,이 순서로 발전해온 것이니까요)

굳이 다른점을 몇가지 찾자면...
1) 구축함과 야포가 없습니다.

2) 그리고 1st, 2nd, 3rd까지 세버전의 룰이 있는데, 이 룰에 따라 잠수함과 전함에 관한 것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엔 전함이 1히트에 죽기도 한다죠..;;) 그리고 잠수함의 경우, '공군에게 공격'받습니다.

3) 승리 조건 판정은 메뉴얼에 나와 있는대로 '경제적'으로 판정하게 됩니다. (자세한 조건은 메뉴얼을 참조하세요)


방어관련 질문: 네, 맞습니다. (공격자가 지정해서 제거합니다)

반격: A&A 기본 룰을 숙지하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자의 모든 유닛이 각각 다이스 굴림
2) 방어자는 명중한 수만큼 부상자갯수를 지정한 뒤, 반격.
3) 반격이 성공한만큼 공격자의 유닛을 '즉시'제거. (방어자의 제거 유닛은 '부상자'로서, 이들은 수비측의 반격 행동이후 즉시 제거됩니다)

턴 방식이기 때문에, 완벽한 '동시'에는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만, 한 턴 안에 순차적으로 공격과 방어의 성공이 동시에 일어날 수는 있죠. 예를 들어볼까요. 보병 2기가 지키(방어2)는 곳으로 탱크(공격3) 2대가 공격해들어갑니다.

1. 공격자 공격: 탱크의 주사위 굴림으로, 5, 3이 나와서 1번 명중(공격 성공)
2. 방어자 부상자 지정: 보병밖에 없으므로 자동으로 보병1기가 부상자가 됨.
3. 방어자 반격(부상자를 포함하여): 보병 2기 반격. 주사위 굴림 결과 2,4가 나와서 1회 반격 성공.
4. 공격자 사상자 제거: 탱크 2기중 1기를 선택, 즉시 제거. 이미 단계 3에서 부상자로 지정된 방어측 보병은 반격 1회 이후 즉시 제거되었으므로 상관없음.


이런 경우, '동시에' 공격 방어의 성공이 일어난 셈이 되는거죠.


이해 되셨는지?

감사합니다.^^

전부다 알겠네요. 은근히 어려우면서도 쉬운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