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판매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자폐성은 모르겠습니다. 해본적이 없어서...)

둠 - 아마도 구할수 있을겁니다.(찾아보진 않았음 다다찾아보면 됩니다.) 정가가 총알보다 좀 높죠..

히어로퀘스트 - 중고장터외엔 국내에서 못구할겁니다. 해외구매를 하셔야 하고...... 구하기가 죄금 어려우실듯 싶습니다.

던져니어 - 역시 국내에선 거의 못구합니다. 길은 해외구매를 알아보셔야하고....... 올 연말에 나올 시리즈까지 해서 총 6개인데..... 몇몇개만 구한다면 총알에 지장이 없을듯 싶습니다.

룬바운드,아캄호러 - 쇼핑몰에 팔죠? 룬바운드는 한곳에만 있을겁니다... 총알보다 조금 높은가격이죠..

던젼트위스터 - 글쎄요. 해외발매는 얼마전에 됐는데 국내 들어올지 여부는 장담 못합니다만...... 거의 들어오기 힘들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음 이 밑에 d&d추천한다는 글은 안달릴까?

D&D 추천 합니다 -/-;;
오직 RPG 보드게임만을 추구 하다 보면 결국 귀속 되는 곳이 바로 D&D 입니다. RPG 보드게임들은 대부분 D&D의 일부분을 차용해서 그것을 룰로 재구성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결국 추구하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D&D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D&D 미니어쳐를 모아서(그냥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D&D를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정통적인 방법 보다는 보드게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이기도 하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던전의 타일 등을 프린트해서(D&D 전용 던전 타일 등은 구할 수 있습니다.) 진행 함에 따라 타일을 놓고 그 위에 미니어쳐를 놓고 나머지 진행은 D&D의 룰을 따르는 방식으로 하게 된다면 사실상 어떤 RPG 보드게임도 못 따라오는 진행을 할 수가 있죠.
추천합니다.

던젼 트위스터는 다다에서 9월중 입고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히어로 퀘스트는 이러한 방식을 매우 단순화 한 게임입니다. 역시 D&D를 하는게 최고죠. 대신 어떤 케이스에도 적용 할 수 있는 맵으로 이용 될 온갖 다양한 타일 이미지는 필수 겠죠. 예를 들면 용암이라든가 벽돌이라든가 오래된 나무 등... 외국의 사이트들을 찾아보면 종이로 제작 가능한 입체 구조물 등도 있더군요.

ㅎㅎ 디엔디미니에 빠질수 없죠..ㅋㅋ

실제로 디엔디미니어처의 주 용도는 3가지입니다. 미니어처를 이용한 디엔디 trpg플레이용 (사실 이것이 주된 용도이고 가장 많이 팔리는 요인이죠.), 다음이 미니어처를 이용한 게임용 (간략화된 미니어처용게임룰을 이용하여 하는 게임이죠.) 마지막은 장식용.(ㅡ,.ㅡ)으로 알려져 있고요. 예전에 나왔던 디엔디보드게임(하스브로에서 나온건데 국내엔 없는것 겉더군요..긱에서 함보세요.)처럼 플레이하면 재미있을것 같더군요. 던전만들고 중간에 트렙설치하고...몬스터는 문을 열면 갑자기 등장하고...히어로 쿼스트나 둠이랑 비슷한 스타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좀 흔히 하실수 있는건 언덕위집의 배신자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