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번은 일단 1기 2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고, 또는 스페셜에디션으로 다른 이미지를 넣는 경우도있죠. 블매걸은 아무튼 별로죠,,

기존 판이 자동적으로 사용금지가 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1년에 2번 정도 주기적으로 금지 카드 등의 업데이트가
나오는 듯 하고요...
금지된 카드가 나중에 풀리기도 하더군요..

2. 섞어 쓰는 사람들 있더군요...
한글판 단품 카드가 그래도 일판 단품 카드보다는 쌉니다 어흑
국내 쇼핑몰 등에서 파는 단품 카드 시세는 꽤 높은데..
실제로 유저들 사이에서 거래하면 그보다는 많이 싸게 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글판의 좋은 점은... 한 2만원어치 지르면...
쓸만한 카드도 푸짐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놈들끼리 따로 논다는 것이지만...)

레어 확률은 과거에 굉장히 박했지만 현재는 일본판과 같은 수준으로 특별히 한글판 단품 카드가 비쌀 이유는 없습니다..
단 이런 케이스가 있습니다..
일본판에서는 나중에 판이 거듭되고.. 여러 형태의 스트럭쳐덱이 발매되면서 많은 이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카드들이.. 스트럭쳐덱에 포함되곤 합니다..
한글판은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안나가서
일본판 유저들이라면 스트럭쳐 덱 구입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드가 한글판에서는 희귀한 경우
있을 수 있습니다...

3. 어떤 에디션이나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조금씩 골고루 뽑는 것이 좋더군요...
보통은 "파라오의 사도"를 많이 노립니다...
여기에 중요 카드가 좀 많은 편이고
(파라오의 사도는 쓰레기 카드도 아주 많은...
골때리는 카드집단입니다...)

"왕가의 수호자"는 좋은 카드도 많지만..
여기에서 별로 안좋고 흔하게 나오는 카드들이
모여서 꽤 강력하고 재미있는 덱이 나옵니다...
(한때 일본에서는 이 덱이 인기였다고 합니다...)

"혼돈의 지배"에는.. 현재 한글판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몬스터 카드 몇개가 있습니다..
(그중 제일 사기인것 1개는.. 결국 한글판에서도 금지먹음)

그 외에 한글판 스타터덱은...
유희 에볼루션...이나 카이바 에볼루션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4, 블랙 매지션 걸 카드...의 종류가 많은데.. 그중 상당수는
유저가 이미지 작업해서 만든 오리지널 카드입니다...
(그림은 좀 예쁘지만 게임에서 크게 유용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