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칭...타일을 뜯어냈다....
노플...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ㅎㅎ

펀칭--개봉하고, 카드나 부속물들을 떼어내는 것,
노플--게임은 안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게임 상태 분류

밀봉(=신제품, New) > 개봉노펀칭 > 펀칭노플 > A급 > B급 > c급 ㅡㅡ;

그런데요... 펀칭 노플은.. 어떻게 알죠? 펀칭 하고 했는지 안했는지? 다 확인이 가능한가요?

참으로 기초적인 질문을 한거 같아 좀 부끄럽습니다만... 으흐.. 궁금해서요 ^^;;

구매해서 받아보시면 되죠..ㅎㅎ;
열어보시면 구성물을 틀에서 뜯었는지, 카드 비닐을 벋겼는지 다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

/펑그리얌/보더/안선생/ 님 - 아아.... 그렇군요.. 아.... ^^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생소한 단어 때문에 몰랐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좋은걸요 ~*

참고로 펑님의 게임들은 국내에서 최고 수준급의 상태를 자랑합니다 ~*

솔직히 개인소장용은 노플이나 몇회 플레이한것은 별로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조심조심 게임을 아끼면서 하거든요^^
그래도 사실때는 게임 사진을 보시고 사시는것이 좋구요. 플레이를 좀 하면 카드가 좀 휘어지거나 때가 타거나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카드들은 코팅되어있는것이 있고 프로텍터 끼워있는것이 있고 그냥 카드만 있은것이 있습니다.
코팅은 피트나 할리갈리 같은 격한 게임은 되어있는것이 좋습니다만 개인소장품으로 구매한 게임 코팅하는 경우는 몇분 없으신거 같구요.
카페에서 많이들하시는데 A4 코팅기에 카드 여러장넣고 코팅한후 절단기로 자르고 가위로 라운딩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크기가 좀 들쑥날쑥 한경우도 있고 코팅이 좀 뜨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코팅하면 카드손상시 회복이 불가능하니 조심하시구요.
플텍입혀있는것은 카드가 좀 휘는 경우는 있어도 카드가 깨끗하게 보존되구 플텍이 좀 때가 입거나 헐면 새걸로 끼우시면 깔끔합니다.
카드에 아무것도 없는경우 플레이를 좀 한카드는 카드와 카드옆면에 때가 타거나 손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편하게 플레이용으로 쓰실것 아니시면 카페물건보단 개인소장품을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같은 A급이라고 해도 차이가 좀 심하거든요^^
횡설수설 말이 길었네요. 항상 즐겜하세요~

클루님의 완벽 답변 쵝옵니다 ! (^0^)b

음... 언어 순화가 필요한 듯한데요... ;;
밀봉은 다른 말로 뭐가 좋을까요?

'폴리카보네이트재질로 되어있는 얇은 막으로 싸여져 있는 보드나 카드를 이용해 하는게임' 정도가 좋겠네요(물론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