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그란데 좋은 게임이지요.

말씀하신 빈 카드는 여분의 카드입니다.

사람그림이 5개 그려져 있는 왕의 카드는 매라운드 마다 재활용됩니다. 따라

서 왕은 매 라운드마다 계속 움직이게 되지요. 왕이 있는 곳은 고요하지만

그 주변은 세력싸움에 난리나지요. 따라서 왕의 움직임에 플레이어들은 일

희일비하게 되지요.

나머지 4더미의 카드들은 1장씩 쓰고 버려집니다. 5인플이면 5장 다쓰게 되

고 그 이하면 모자란 사람 수 만큼 남게 되지요. 한 라운드가 끝나면 공개되었던 남겨진카드들도 다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4장의 카드는 오픈, 왕카드는 재활용하지요.

사람그림이 4개 그려진 왕의 인접지역으로의 이동 카드는 재활용되지 않습니

다. 한번쓰고 버리는 카드입니다. 그 카드가 나오면 재밋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즐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