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더 추가요. 산후앙 2인용으로는 어떤가요? 푸코는 꽤나 많이 해본 상태구요 ^^;

산후안 2인 비추입니다.
음.. 난이도가 있는 2인용겜이라면.. 저는 이것을 즐깁니다.
반지의제왕 콘프론테이션. 잠보. 인쉬. 콰르토를 즐깁니다.

산후안 비추까진 아니던데요 ^^;;;; (전 대략 괜찮았습니다^^)
푸코 2인하는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셋다어렵진 않습니다만 간단한 게임후기를 올려드린다면

로마는 참매력적입니다 자유도도 괜찮고 건물과 인물카드를 쓰는게 마치 잠보처럼 돌아가는 게임입니다만...그멋진 자유도가 주사위앞에 무너져버리는 경우가있습니다~~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릴 수도 있는 게임이지요~~

아키텍톤같은경우는 솔직히 이번 나온 2인게임중에서는 샤흐트이름때문에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략적인 룰보다는 그냥 그때그때의 임기웅변정도로 플레이가 되버리니 약간 식상한감이 없지않네요

피요르드 일단 추천한번 날려드리구요^^ 잘만든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략과 운의절묘한 조화 단점은 별로 없지만 하나있다면 너무많이 게임을 하면 타일을 전부다 알고 하기때문에 눈치게임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차라리 타일을 20개정도 더주고 그중에 40개로 플레이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셋중에 하나를 구입한다면 피요르드를 구입하겠구요 그다음에는 로마 아키텍톤 순입니다~~!!

반지의 제왕 : 컨프런테이션은 저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추가 질문이 많네요. '카르카손:캐슬'은 어떤가요? 원작에 비해 난이도가 좀더 높아졌나요?
그리고 산후앙 2인용이 푸코 2인용보다 더 재미없다는 말씀인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전 개인적으로 산후앙 2인을 강추해 드립니다!
물론 푸코 2인하고야 깊이의 차이가 있겠지만,
2인 전용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벨런스가 잘 맞습니다.
재밌어요^^

푸코2인 산후앙2인 다 나름대로의 재미가있습니다~~게임이라는건 정인원을 다채워놓고 돌리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서 그렇지 그런인원이 아니더라도 재미를 느낄수는 있습니다~~

카르카손 캐슬....난이도의 차이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재미도는 괜찮습니다 2인이서 즐기는 카르카손도 쏠쏠한 재미를 보장해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