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파이두티의 말을 빌자면, 가벼운 준타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즉 아임 더 보스 등의 협잡류를 좋아하신다면 즐기실 수 있는 협상 게임입니다.
반면 서로 협동 게임은 아닌지라.. 엄청난 제로섬 게임이 될 듯 하네요. 쇼핑몰에 있는 매장들에는 각각 정해져있는 머무를 수 있는 플레이어 숫자가 있어 누가 살고 죽을지 투표를 통해 정해게 되므로 과정 중에 엄청난 재미를 줄 듯 합니다.
매 라운드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보안담당(좀비의 배치 및 게임 전반의 진행에 엄청난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의 역할이 게임 재미를 좌지우지할 듯도 하네요. 어쩃든 기대작입니다. 반면 컴포넌트 등은 좀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있군요 :)

그 사이트는 좀 이런 기본적인 정보를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ㅡ.ㅡ

협잡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네요..^^
어쨋든 조금더 기다려봤다가 상황보고
지르던가 해야겠네요..ㅎㅎ
아 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 스타일이야~~~~~~ (웃찾사 버전)

저도 룰 살짜쿵 읽어봤는데~~~인디님스타일입니다^^v